Lost Cause vs. Basket Case :: [후쿠오카 Day2] 유후인에서 만난 토토로

2008. 2. 12. 10:00

[후쿠오카 Day2] 유후인에서 만난 토토로


어쩌면 유후인을 돌아다니면서 온천보다 더 오랜시간을 보낸 곳이 이 돈구리노모리였던 것 같습니다. 가게 앞에 바로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우리의 이웃, 토토로가 '이랏샤이마세'라는 간판을 들고 행인들에게 호객행위를 하니 당해낼 자가 없습니다.

가게 안에도 토토로 뿐만 아니라 미아자키 하야오의 다양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가게 안을 가득 채우고 있어 그냥 그 안에 있는 것만해도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여기에 있는 인형들은 다 끌어안고 오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정말 서운하기만 하네요. ㅠ_ㅠ
* 돈구리노모노는 사진으로도 충분히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긴 설명은 피하려고 합니다. 땅바닥 부터 천장까지 모두 하나 귀엽지 않은 것이 없네요. 넌 딱 내 스타일이야~~~!!


▼ 돈구리노모리(도토리의 숲) 가게 밖


돈구리노모리 가게

돈구리노모리 가게


호객행위하는 토토로

호객행위하는 토토로


아기자기한 가게

아기자기한 가게


낡은 피아노, 토토로, 그리고 고양이 버스

낡은 피아노, 토토로, 그리고 고양이 버스



▼ 돈구리노모리(도토리의 숲) 가게 안

만화 같은 계산대

만화 같은 계산대


너무 귀여웠던 고양이

귀엽지만 덩치가 조카만한 고양이


일제히 웃고있는 토토로

일제히 웃고있는 토토로

천장위를 기어가는 고양이 버스

천장위를 기어가는 고양이 버스


천장에 달린 먼지 귀신

천장에 달린 먼지 귀신

가게 안 토토로의 흔적

가게 안 토토로의 흔적


토토로 인형들이 가득!

토토로 인형들이 가득!


철인 28호와 그외 캐릭터들

철인 28호와 그외 캐릭터들

정말 사진만 보아도 한번 가서 만져보고 싶고, 이것저것 사오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돈구리노모노에 꼬옥 들려보세요!

p.s. 돈구리는 일본어로 도토리라는 말이라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