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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7

맘마미아! 추석 전날 다들 전 붙이느라 바쁘고 힘든 시간에, 저는 엄마랑 단둘이 영화를 보러 또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영화관에서는 추석맞이라서 늦게, 그리고 참 많은 좋은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 오래만에 브라운관에 데뷔한 소지섭을 봐야겠다며 앙탈을 부렸었지만, 표를 끊을 때에는 영화 시간이 15분이나 흘러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보고 싶다고 했던 맘마미아를 내키지는 않았지만 보게 되었습니다. 왠지 내용이 뻔할 것 같다는 느낌과, 보고 나서도 큰 감흥이 없을거라는 낮은 기대감 때문이었을까요. 맘마미아! 이 말은 이탈리아에서 황당하거나 놀랬을때 'Oh, my God!' 등을 표현하는 미사어구라고 하는데, 딱 이 말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ABBA의 .. 2008. 9. 15.
[한강진] Passion5 참을 수 없는 푸딩의 맛! 그러고 보니, 예전 그녀와 함께 다녀왔을때에 찍은 적나라한 푸딩 사진이 있네요. 자리가 나지 않아서 기다리기가 지루하여 그 새를 못참고 푸딩을 한개씩 집어 들었습니다. 연속하여 2개의 포스팅이니 한국어에 미숙한 분들을 위하여 영어로 써볼까요? 읽지는 마십시요. Passion5 (Passion five 02-2071-9507) Passion five, which is located in Itaewon, claims to stand for 'Dessert Gallery.' Dessert gallery is opened in the headqurter of SPC group. Passion five puts enormous effort on every single product. Let us take a cl.. 2008. 7. 17.
[한강진] 최고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Passion5 최근 저와 함께 밥을 드신 분이 그러더군요. 후기만 쓰지 말고, 맛집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말이죠. 미슐렝가이드처럼 별점 (미쉐린가이드라고 불리는 이 별점은 0개에서 3개까지인데, 별 3개를 다 받는 식당은 거의 손에 꼽힐 정도라고 합니다.) 으로 평가를 해주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주셔서 한번 별점을 내려보려고 합니다. Passion5 ★★★ 일단 이곳에 대한 저의 평가는 "여기의 Sweets를 다시 맛보기 위해서 멀리 신촌에서 분당으로 갔다가도 생각나서 이태원까지 돌아올 용의가 있다"라는 것과 "이곳의 Sweet를 00보다 맛있다라는 식으로 비교할 만한 다른 디저트 가게가 없다'라는 의미에서 최고의 점수를 드렸습니다. 정말 이곳은 외관에서 풍겨지는 세련됨, 깔끔함, 멋짐을 시작해서 눈과 코를 자극.. 2008. 6. 29.
LEGO의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 딩동! 하는 메신저 소리와 함께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우리의 Mac의 수호자시자, Kidult의 대명사에서 이제는 Cynical의 대마왕을 꿈꾸시는 dreaming님 " 오늘 구글에 가보셨삼? 오늘 레고 50주년이삼! " 오늘 2008년 1월 28일 정확히 오후 1시 58분 (물론 이것은 미국 시간입니다)에 레고가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 아빠뻘이 되는 레고는 저도 어릴적 가지고 놀고, 지금은 제 조카들도 하루에 몇시간을 조립하고 조립하여 노는 최고의 장난감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조카와 함께 스타워즈 세트와 해리포터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세트까지 만들어봤는데, 만들때마다 아이디어가 좋아서 늘 즐거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D + 지금 28일 레고홈페이지에서는, 지금 바로.. 2008. 1. 29.
생일파티 @ Passion5 나이를 들다보니, 행사일에 내가 중요하다고 모든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어려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때 사정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적응이 되다보니, 생일 잔치를 해도 몇개월이 되어도 끝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가족들부터 시작해서 주말엔 친구들과 가벼운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이 친구들은 동기도 아니지만 같이 교환학생 시절을 보내면서 친구보다 더 가깝게 지내게 된 친구들입니다만, 아직도 만나면 몇 년전 그대로인 것 같고 아직도 만나면 함께 고생했던 이야기, 여행했던 이야기들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기분 때문인지 너무나 즐겁습니다. 그리고 나름 생활을 같이해서 그런지 서로에게 부끄러운 것도 그닥 많지는 않은 편한 친구들입니다. 암튼 2008년 첫모임은 제 .. 2008. 1. 23.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최고예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 디즈니가 확실히 스타일을 바꾼 것 같아 환영되는 영화, 보고나면 한바탕 웃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고, 그리고 행복해지는 영화라고 평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은 유치하고, 단순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제대로 유치하고, 단순하고, 일관성도 있어서 귀엽기까지 했습니다. (자칫 유치한 영화인데, 무거운 영화인양 바꿔버리면 정말 보는 사람이 난처하더군요.) 가족들과, 혹은 연인들이 함께보면 더할 나위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데에 커다란 보탬이 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라면, 꼬옥 빠른 시일 내에 손잡고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보는 시간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고나선 조금은 행복해지는 기분을 얻은 것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 2008. 1. 22.
블로거에게 받은 행복한 하루! 요즘 날씨도 지치고, 일도 지치고, 인간 관계도 지친 저의 어깨를 쓰다듬어 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멜랑님. 그 분은 말이죠~. 오래 알고 지낸 벗도 아니고, 실제로 얼굴을 보고 아는 사이도 아니고, 그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만나게 된 또 한명의 블로거였습니다. 처음에는 비슷한 취미나 관심사였지만, 언젠가부터 방문해주고, 또 변변치 않은 포스트에 늘 먼저 답글까지 달아주는 센스로 정말 블로깅 '할 만하다'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은 친한 친구보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블로거 분들과의 교감 속에서 피로도 잊고, 고민도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덥고 지쳐서 살짝 쳐진 날, 다른 어떤 분보다 다급하게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셨던 멜랑님께서 덥석 콘서트 표를 보내주시겠..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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