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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여동생을 사랑한다!! 사실 마츠준의 '보쿠이모(보쿠와 이모오토오 아이시떼루)'라는 영화는 영화가 나왔다는 소리와 함께 보기는 시작했지만, 왠지 그닥 마음에 와닿지 않아 포스팅은 미루고 있었습니다. 왠지 이렇게 근친상간하는 내용은 슬쩍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순수 (^^;;;) 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사회에 속박되어서 그런지 저에겐 조금은 부담스러운 소재이긴 합니다. * 물론 저에게 아주 멋지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매너좋은 오빠가 있다면 저도 -_- 제 마음을 모를 수 있겠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빠에게 아주 사사로운 마음이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드니, 형제가 있다는 게 꽤나 든든하다고 느껴지지만요. ㅎㅎ 영화를 보는 동안 그냥 제가 제일 예쁘다라고 생각했었던 장면만 캡쳐해봤습니다. 야밤.. 2007. 9. 23.
嵐 와의 만남은 말이죠..(2006년 콘서트 토크 모음) 嵐 와의 만남은 말이죠.... 2006년 회사에서 조직이 개편되면서 일본 문화를 삶과 벗한 사람들과 함께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말문을 트기위해서 일드에 그만 손을 댔다가 기무라에서 이제는 아라시까지...이렇게 시작된 일드 입문은 결국엔 ARASHI (嵐) 에게 빠지고 말았죠^^;; 어쨋든 정말 피나는 노력과 클릭질 끝에 지난 2006년 11월 11일 2회 단독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1시간도 안되어서 표가 매진되어서, 정말 간신히 표를 건진 것도 너무 다행..... (당시에 대만이나 지방에서 올라와 암표를 구하는 못브을 보니, 추가로 얻은 표를 여기에서 따블로 팔걸하는 못된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못된짓이 아니라 착한짓이려나요???) Arashi 한국 첫 공연의 총평은, 자기 노래 자기 개.. 2007. 8. 29.
嵐의 夏の終わりに想うこと.. 아라시의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그냥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외워버린 노래. 게다가 노래마다 멤버 한명한명의 목소리가, 도드라지게도 티가 나서 소절마다 누구구나라는 걸 너무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노래. 아무튼 이런 노래는 싱고마마노 오하로쿠 이후 처.음.이.었.다. * 왜 노래방에는 나오지 않는 거냐구! ARASHI - 夏の終わりに想うこと 心で小さな泡がはじけていくみたいだ 코코로데치이사나아와가하지케테이쿠미타이다 마음에서 작은 거품이 터져가는 것 같아 静かに確実にほら夏が行く 시즈카니카쿠지츠니호라나츠가유쿠 조용하게, 확실히 봐봐, 여름이 떠나가 喜びや幸せなんて特別なものじゃない 요로코비야시아와세난테토쿠베츠나모노쟈나이 기쁨이랑 행복같은건 특별한게 아니야 そんな風に小さく微笑む君がいた 손나후-.. 2007. 8. 19.
야마다타로, 생각보다 귀엽네? 7월 6일 금요일저녁 시작한 우리의 겸둥이 니노와 쇼군이 나오는 야마다타로가 시작을 했다. 어떤 이야기일지, 스토리는 빤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에피소드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 니노의 연기는 갈수록 늘어가는 데다가, 쇼군은 숙제군이나 쇼에서 보여준 개그와 뉴스캐스터의 양면을 벗고, 무표정의 차가운 꽃남으로 등장해 팬이라면 좀 더 볼만한 요소들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 그나저나 너무 귀여운데? 니노밍을 지맘대로 왕자님이라고 치우해버리는 같은 반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 눈에는 니노밍이 왕자님으로 보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인당 1평도 안되는 집에서 살고 있다는.... 정말 니노밍이 갑자기 필통이 초코렛 박스로 만들어 다니고, 시도때도 없이 꼬르륵 .. 200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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