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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12

3번째조카, 하나와의 만남 얼마 전 9월말 예정이었던 '하나'는 한달이나 서두른 8월에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아닌 일본에 있기에 태어나자마자 달려가고싶었지만 신종플루며, 이런저런 일들도 많아 가보질못하다가 지난 주말에 식구들과 하나의 100일을 축하하는 겸하여 모두 나고야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이나 쇼핑은 원없이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 예쁘고 귀여운 하나랑은 실컷 놀다왔네요. 어찌나 순하고 잘 울지도 않아서 너무 예쁜지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특히 밖에 나오면 바로 자는 덕에 열심히 돌아만 다니면 잘먹고 잘자고 (단, 집에 있으면 언제나 말똥말똥 깨어있는 것이 저랑 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렇답니다. 아- 너무 보고싶다 ♡ 추신. 내일 20일이 바로 진짜 하나의 100.. 2009. 11. 20.
나의 3번째 조카, 하나 2009년 8월 16일 오후 저의 3번째 조카 하나가 태어났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고모가 보고 싶었는지 예정일보다 한달이나 빨리 태어나게되었습니다. 한달을 덜 챙겨서 그런지 2.4 KG으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다들 당황은 했지만 산모나 아이나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 빨리 일본으로 건너가서 보고싶지만 신종플루며 여러가지 걱정들이 앞서네요. 조금 이슈들이 잠잠해지면 곧 찾아가야되겠습니다. 벌써부터 눈웃음을 지으며 웃는 하나가 빨리 보고싶네요. 2009. 9. 10.
조카블로그를 만들었어요! 2000년에 태어난 첫 조카 명범이. 우리 명범이도 새로운 보금자리가 필요할 것 같아 블로그를 개설했답니다. 지금은 잘 몰라서 엄마랑 이모랑 사진 블로그처럼 운영한답니다. 언젠가 컸을 때에 '네 블로그야'라고 하면서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발 유승호처럼~ 이모에게 소지섭 혹은 김현중 혹은 보기만 해도 므흣한 조카로 자라다오! ☞ 조카의 블로그 : http://kmb0048.tistory.com 초대장을 드립니다. 위의 조카블로그처럼 본인의 아이나 혹은 조카의 사진첩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만 초대장을 신청해주세요! 아래의 내용을 써주시면 초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이름 / 아이 나이 / 아이와의 관계 / 어떤 블로그를 꿈꾸는지 간단히 적어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해드리도록.. 2009. 5. 27.
080808 - 부제: 빈즈빈스 2008년 8월 8일 8시 8분에 베이징에서는 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되고 있었지만, 저희는 늦은 저녁을 호주산 갈비를 뜯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도 배는 채웠지만 더위는 식히지 못해 팥빙수를 먹을까 하다가 '차가운 아이스커피'가 생각나 둘러보니 홍대의 리치몬드 제과점 옆 빈즈빈스 (Beans Bins)가 생각나더라구요. 재빨리 걸음을 옮겨 빈즈빈스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역시나 이곳은 사람이 많군요! 삼청동은 사람도 많아서 늘 줄을 서 있어야 해서 문제였지만, 왠지 홍대점은 다른 곳보다 웅~웅~ 울려서 그런지 조금 시끄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그런 불편은 금새 잊게 마련이죠. (혹은 제가 목소리가 동화되어서 커지던지...) 언제 먹어도 맛있는 .. 2008. 8. 8.
일본 조카 한국 상륙! 저에게는 벌써 학교에 다니는 조카가 2명이 있습니다. 남자조카랑 여자조카. 몇일 전 이제 8살이 된 조카가 여름 방학이 되어서 집으로 놀러왔습니다. 늘 그래도 아빠, 엄마랑 같이 와서 제가 따로 놀아주거나 할 일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엄마랑 단둘이서만 한국에 상륙해버려서 시간을 쪼개가며 놀아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고모는 맛있는 거 사주는 거랑 한국말 밖에 못하는 데 어쩌죠? 잠시 블로그도 이런 저런 일로 자꾸 미뤄지게 되네요. ^^;; 혹시 남자 조카가 궁금하시다면, 벌써 4년전의 사진이네요. 요즘은 이런 모습 보기가 차~암 힘듭니다. 이제 머리가 커졌다고 사진도 안찍으려고 하고, 먼가 귀여운 구석도 자꾸 줄고..흥! 암튼 이 조카의 최근 사진은 제 사진블로그(??) 에서 확인요! + 뭔가 할 만한 일.. 2008. 8. 7.
조카가 써준 편지 ;) 지난 5월 1일, 늦은 저녁 나고야에 도착했더니 기다리다 잠든 조카가 손글씨로 편지를 남겨주었다. 말도 잘듣고, 말도 잘하고 귀엽지만 그런데 한국말을 못해서 너무 걱정되는 유나짱 편지의 내용은 대략 : 오랜만이예요. 학교 잼있어요. 이번에는 유나쪽에서 갈께요. 지금 한국은 계절은 뭐예요? 일본은 봄인데도 너무너무 더워요! 유나가. 2008. 5. 18.
득템! 슈퍼마리오! (Special Thanks to 센님) 센님, 완전 생유! 오늘 홍대 어느뫼에서 ATM을 잠시 다녀오신 뒤, 화색이 도신 센님께서는 세상에 부러울 것, 무서울 것 하나없다고 하시면서 냉큼 슈퍼마리오 저금통(아래 사진 참고)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앗싸! 센님 완전 생유요! 그런데 밤에 늦게 들어가서 방에다 두었는데, 새벽에 조카가 일어나 가져가버렸네요. 그리고 자기 침대에다가 같이 전시를 해두고 이불을 덮어두었다는...-_-;; (왠지 조카가 새벽에 제 방으로 무단침입하여 득템을 노리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 자꾸 없어지는..) 참고로. 슈퍼마리오 선물은 누구든지 상관없이 저희 조카에게 갑니다. ^^;; 이것도 조카를 위해 산 것이었는데, 어찌보니 조카와 제가 경쟁구도로 가버렸네요. ㅎㅎㅎ 요즘 슈퍼마리오에 빠져사신다는 그분의 근황은, + .. 2008. 4. 20.
화석을 찾았다! @ 러시아자연사박물관전 제가 요즘 빠져있는 것은 '닌텐도 DS의 동물의 숲'입니다. 하지만 이젠 너굴아저씨에게 어느 정도 돈도 다 갚고해서 2층집에다, 옆방까지 생겼습니다. 장농도 터질려고 하고, 집 앞은 늘 낚시대와 도끼, 삽이 늘 상시 대기중이죠. 아무튼, 이번에는 닌텐도가 아닌 양재 AT센터에서 하고 있는 러시아자연사 박물관전에 조카가 다녀왔습니다. 공룡 뼈들도 보고, 그리고 동뭎의 숲처럼 직접 화석을 찾는 체험장도 있어 아이들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주는 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단지, 표 값이 너무 비싸서...덜덜 아무튼, 조카가 러시아자연사 박물관전에서 돌아와서의 전시관 설명은 거의 닌텐도를 한게임 하는 수준과 거의 흡사하였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닌텐도화되고 있는 조카 -_-;; 1. 땅속에 화석이 파묻혀있는지 삽으.. 2008. 3. 4.
가난한 옷 vs. 화려한 옷 엄마는 가난한 옷이 잘 어울리고, 이모는 화려한 옷이 잘 어울리는데, 요즘 이모가 화려한 옷을 안입는 것 같아. 오늘 얼짱조카에게 들은 냉정한 판단입니다. "이모는 화려한 옷을 입을 때가 예쁘고 좋은데, 요즘은 계속 입질 않아. 너무 가난해졌어. 이모가 화려한 옷을 좀 입어줬으면 좋겠어." 라는 것이 우리 초딩의 유일한 바램입니다. 혹시나 제가 삐지거나 토라져서 자신이 불리한 위치에 놓일까봐 오랫동안 이 말을 고민한 모양입니다. 언니에게 건네듯고 놀리듯 이야기하니 소심하게 돌려서 이야길 하네요. 갑자기 조카가 좋아하는 화려한 옷 (신경쓴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의상을 챙겨입는 것을 의미하는 토탈패션에 가깝습니다.)을 생각해보니 멀리한지 오래되긴 굉장히 오래되었네요. 하지만 말꼬리를 틀자마자 살 좀 빼면.. 2008. 2. 26.
조카와 해리포터 요즘 닌텐도로 인하여 더욱 저와 친밀도가 높아졌다는 제 이쁜 조카의 요즘 새로운 별명은 "해리포터"입니다. 어린 나이에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새로 맞춘데다, 머리 스타일을 아주 약간 바꾸었는데 해리포터라는 별명이 확 생겨버렸습니다. 예전부터 조금 그런 느낌이 있었었는데 더욱 해리포터 같았는데, 이제는 별명이 되어버렸죠. 덕분에 제 조카 주변의 친구는 덕분에 론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합니다. 정말 여러분이 보기에도 해리포터 같나요? 엄마, 자꾸 누나들이 해리포터라고 부르면서 마법 부려보라고 해. 너무 싫어. 그래도 니 친군 론인데, 넌 주인공이잖아. 넌 좋겠네. 그래? 후훗. p.s. 하지만 여전히 마법을 부려보라는 주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있습니다. 혹시 쉬운 마법을 부릴 수 있거나, 아이에게 위..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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