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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16

[이촌동] 맛있는 파이가 있는 Lucy Pie! 친구들과의 데이트는 늘 맛난 음식과 맛난 수다로 늘 즐겁습니다. 오늘은 수다 장소로 이촌동 충신교회 앞에 있는 '루시파이 (The Lucy Pie)'를 찾아갔는데, 보는 것보다 입 속에서 녹는 그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먹어보고 반한 곳입니다. 정말 수제 파이란 이런거구나~ 이런 파이 맛이 나는 구나라고 매우 흥분했던 기억이 있네요. ;) ++ The Lucy Pie Kitchen ++ 약간 외국의 외진 마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곳에서 왠지 마주칠 것만 같은 로컬의 향기가 풍기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어쩌면 좀 촌스러워? 라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겉에서 보는 분위기는 그랬지만, 이촌동이 대개 상업지역이 아니라 거주지역이니 잘 어울리는 느낌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뭔가 잘 볼 수 없었던 외관이라.. 2009. 4. 2.
파이 슬라이드쇼를 포스트 속에 쏘옥~! 혹시 '파이'라는 서비스를 기억, 아니 혹은 접해본 적이 있었나요? 몇 달전 서비스를 종료하고 지금은 Daum의 카페나, 블로그, 플래닛에 '파이'라는 버튼으로 들어가있지요. 한번 즈음은 들어보거나, 사용해본 적이 있을 거라고 그냥 믿겠습니다. ;; 아쉽지만 갑자기 2년 전 즈음 묵혀두었던 포스팅을 발견하고 삭제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한번 쯤은 꼬옥 포스트에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전처럼 노하우나 팁을 공유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정도 많이 들고, 좋았었는데 말이죠. 누구나 추억이 있듯이 이걸 보면 옛생각도 들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무언가였습니다. 1. 일단 파이라는 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 just for your remind) - 예전에 제가 만들.. 2008. 7. 30.
[아라시] 오노는 진짜 화가? 오노가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지 않고, 아니 혹은 중간에 나왔더라면 아직도 분명 그림을 그리고 있을 거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의 그림 실력은 하루하루 늘어갑니다. 늘 어딘가에가서도 쭈그려 그림을 그리고, 쉬는 날에도 몇일씩 그리고, 요즘엔 한 작품 완성하는데에도 몇달씩 걸린다고 하죠? 정말 오노가 다닌다는 학원을 끊으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에 사로집힌 것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아...우리의 우마이청년 오노. 너무 귀엽다. △ 마고마고 아라시 2007년 5월 19일편에서 오노가 키스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려줬습니다. 그리고 아라시, 아니 쟈니스 연예계의 종착역이라고 불리우는 오노는 바로 이 사람입니다. 예전에 정성스레 만들어놓은 파이를 슬며시 이곳으로~~~ 아...너무 귀엽다. 사랑스런.. 2007. 5. 29.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훈남 BEST 오랜만에 새로 지급받은 노트북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소유하고 싶은 훈남 베스트'라는 것으로 파이를 만들려고 꾸며놓은 이미지들이 보였다. 파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워버렸었는지 없어져 새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훈남들이 바라보고 있자니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저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랍니다. 예쁘고 멋진 것에 무너지는...) 기무라, 야마삐, 오노, 아이바, 사쿠라이, 후쿠야마, 세븐, 소지섭, 강동원, 츠마부키.. 셀 수 없이 많은 훈남들이 있지만 참 이 중에 한명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내심 섭섭할 뿐이다. 너희들 눈 좀 발에다 달아주면 안되겠니? 어떻게 나는 도저히 안되겠니? 중학교 이후 연예인을 좋아한 적도 없고 그런데 나이 들더니 주책만 늘었습니다. ^^;; [출처 : '.. 200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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