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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MJ Micheal Jackson (1958년 ~ 2009년) 그가 여러가지 스캔들이 휩싸인 불미스러운 멍에들과는 상관없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아티스트로써 나는 그를 사랑했고 존경했다. 어렸을 적 잭슨5로 활동할 때의 그의 미성의 음성은 노래 가사도 잘 몰랐던 어린 시절의 나의 가슴을 흔들었고 그 후로 주욱 그를 좋아했다. 그가 만들어내는 모든 뮤직비디오와 스타일은 전세계의 유행이 되었다. 파격적이고 신선한 뮤직비디오는 어김없이 유행이 되었고, 다양한 아류작들이 생겨났고, 지금봐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내 세대에는 HOT와 젝키, 그리고 서태지가 주름을 잡았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은 춤 잘춘다는 친구들은 늘 마이클잭슨을 우상으로 생각했었고, 장기자랑에는 그의 문워크와 Dangerous나 Billy Jean 이런 .. 2009. 6. 26.
[이태원] Standing Coffee 이태원 쪽에 마음에 드는 테이크아웃카페가 생겼어요. 테라스가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가게 앞에 세워진 전봇대 아래에 작은 의자들을 놓아서 잠깐 쉬다 갈 수는 있는 것 같아요. 가게 준비전부터 궁금했는데, 수수하니 매력있는 곳이예요. ++ Standing Coffee ++ 맛은 좋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STANDING COFFEE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TACOS가 옆 쪽에 있어서 타코 먹고 난 다음이나, 조금은 걸어야하지만 경선당 골목 등에 새로 생긴 맛있는 맛집에서 밥을 먹고 슬슬 걸어내려오다가 이 곳에 잠시 Stop by 해서 커피 한잔 마시기 딱! 가격도 여기저기 붙어 있겠지만 2,000원에서 비싸야 4000원 초반이라서 합리적이어서 기분좋게 주머니를 열 수 있었어요. 게다 .. 2009. 6. 26.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2009) デトロイト・メタル・シティ Detroit Metal City DMC라고 짧게 부르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는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걸쳐 요즘 연기에 신들린 데스노트의 L로 나왔던 마츠야마 켄이치의 주연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이기도 하고, 켄이치를 개인적으로 갠소하고 있어 나온다는 이야기만으로도 가슴 설레였던 그런 영화였다. (하지만 사실은....애니메가 더 끌렸던... 애니메를 보고 있으면 왠지 개그만화 보기 좋을 날을 함께 읽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마츠야마 켄이치군! 그래도 그 녀석은 이번에도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아주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고 아주 소프트하고 달콤한 팝 음악을 하고 싶었던 네기시군과 음악을 시켜준다는 꾀임에 속아넘어가 아주아주 무서운 Death M.. 2009. 6. 24.
STAR TREK 2009 ※ 개봉하자마자 달려가 보고, 꼭 리뷰를 쓰리라 생각했던 영화였었는데 이리도 늦게 리뷰를 씁니다. 단, 감상만 짧게 말이죠. (T_T)ㆀ 스타트렉,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리즈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의 로봇에 대한 향수는 그닥 없지만, 쥐를 잡아먹고 얼굴을 한꺼풀 벗겨내면 파충류가 되고, 피는 초록으로 나오는 V 라던가, 아니면 우주를 지키는 이야기의 스타트렉이라던가 등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을 즐겨보던 향수는 아직도 그대로이니깐 말입니다. 인간으로써의 한계에 도전하고, 믿기지 않는 Supernatural이 있다는 자체가 그냥 멋질 뿐이랍니다. 아무튼 스타트렉은 전반적인 연출이나 효과는 두말할 것 없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었던 것은 권선징악의 고리타분한 논리를 보여주고 있지만, 결코 고리.. 200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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