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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5

[홍대] Tanto Tanto 파스타 & 갤러리 홍대 삼거리포차앞 삼거리에서 조폭떡볶이를 판매하는 주차장 골목쪽으로 올라오다보면 바로 몇 건물을 지나, 왼쪽에 Tanto Tanto라는 파스타집이 있습니다. 꽤나 깔끔하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 Tanto Tanto ++ 가게 안에는 장식품도 많고, 아기자기 꾸며놓은 흔적들이 많습니다. 특히 벽에 줄지어 붙여놓은 그림카드(?)들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스타일리쉬해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가게 안은 역시나 홍대스럽다고 할까요 ^^;;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잘 구워진 바케트 빵을 가져다 줍니다. 심플하지만 쫄깃한 질감이 맛있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음식들은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09. 4. 23.
제니게바 (銭ゲバ, 2009) 제니게바 (銭ゲバ, 2009) 2009년 1분기 드라마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확인했다가, 가장 빠져들었던 드라마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첫 시작의 이미지처럼 음산한 기운을 잔뜩 분출하고 있는 드라마여서 그런지 소름이 오싹 돋았다고해야할까. 그러다가 아는 블로거분이 정말 괜찮은 드라마인 것 같다라고 리뷰를 간단하게 쓰셨길래, 그 후로 용기를 가지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제니게바(銭ゲバ)는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제목만 보아도 무슨 내용인지 대략 대략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제 경우에는 이 단어가 조합으로 만들어진 합성어라 사전에 나와있지 않아서 드라마를 한참 보다가 파악이 겨우 되었었네요. - 제니게바(銭ゲ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2009. 4. 20.
티스토리 블로그를 라이브MSN 메신저에 등록하는 방법! 요즘 IE8 으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MS의 LIVE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마 지면이나 메신저를 통해서 '최신 업데이트'를 받으라는 프로모션 문구를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조금 더 세련된 사용성, 그리고 네트워크나 다른 웹과의 연동 부분들에 대한 고민은 이전 버전을 생각해본다면 고무적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역시 바뀐 MS LIVE에 적응중입니다만, 몇가지 찾아보면 응용해서 잘 쓸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Sky Drive의 공짜 용량도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그건 별도의 서비스이니 따로 생각하도록 하자구요~) MS, WHAT'S NEW! MS 메신저에서 친구들에게 내 티스토리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 보세요! 기존 제공하던 Live 메신저가 단순하게 친구들.. 2009. 4. 8.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2009) - 현재 상영중이고, 또한 영화 사이트에서 줄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다른 내용들은 일체 배제하고 개인적인 감상만 남길 예정입니다. 영화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 더리더라는 영화는 처음에는 관심 반 - 무관심 반으로 저에게 다가왔던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시도했는데 제가 보고 싶었던 영화들은 아직 개봉예정작이라 볼 수가 없어서, 그 차선으로 저와 친구는 더리더라는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자칫 '사랑' '독일' '세대차이' 이런 키워드들이 먼저 다가와서 그랬는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철학은 좋으나, 요즘 들어서는 지루한 영화는 딱 취향에 맞지 않더라구요. 물론 액션이나 과다하게 스피디한 영화도 스토리가 엉성하거나 늘어지거나 혹은 반복만 된다면 지루합니다.;;) 야..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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