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NDS, 이젠 봄버맨에 미치다!!

2008. 1. 10. 00:16

NDS, 이젠 봄버맨에 미치다!!


요즘 동물의 숲에 이어 제가 빠져있는 게임은, 터치! 봄버맨랜드라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졸라맨 같이 생긴 것들이 나와있어서 참~ 안어울린다 하고 자체적으로 패쓰를 했었는데 제가 가진 몇 안되는 게임을 다 해보고 나니, 그닥 당기는 게임들이 이젠 동물의 숲 이외에는 없어서 한번 해볼까 하고 눌러봤습니다.

닌텐도 봄버맨

처음엔 그냥 퍼즐 게임이겠거니 했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 수록 탐구하는 재미와, 스토리모드가 재미있더라구요. 단지 1회성이 아니라, 싱글게임, 고득점 도전, 그리고 라이벌과 보스와의 대결을 비롯해서 한가지 게임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주 잘 설계가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욱 재미있었던 것은 각각 4개의 기본 존과 캐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해당 존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탐험을 해야하고, 비밀 통로나 서로 존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들과 사람들이 어떠한 관계에 의해서 다들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것을 잘 푸는 것이 이 게임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에서 흘러나오는 메시지를 그저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잘 보아야 게임을 잘 운용하는데 노하우가 되더라구요. 그런 점이 참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단순한 게임들을 잘 엮어놓아서 참 매력적인 게임팩이라 생각했습니다. 정말 이걸 한번 잡으면 저도 모르게, 이리저리 한 3시간 이상한 것 같습니다.

자축! 그리고 모든 피스들을 수집하고 선장과 이겨서 결국은 스토리를 클리어했네요. 더욱 어려운 모드로 도전하라고 하길래 '잠시만요....'라고 멈춰둔 상태지만 나중에 다시 체력이 돌아오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닌텐도 게임하느라, 블로그 할 시간도, 잠 시간도 자꾸 줄어드네요.

+ 참, 저는 동물의 숲에서 아직까지는 너굴마트 수준입니다. 내일이면 돈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 너굴상점 알바시절 게시판에는 "악덕업주 너굴"이라는 게시판 공지가 제 마을에 있었더랍니다. 지금은 손님이라서 잘해주지만요~. 호호)


  • 저는 주변에서 닌텐도 겜 추천하는걸 은근 해보고 있는데 제게 맞는걸 잘 모르겠습니다.=_=;;

    • BlogIcon Evelina 2008.01.12 01:12 신고 EDIT/DEL

      저는 스타, 와우 같은 게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맞고 수준이 제 수준이라고...;;

  • 닌텐도에서는 닌텐독스가..쿨럭....ㅋㅋ

    아무래도 게임이랑은 쳊ㄹ에 안맞나봐요..저는..ㅋㅋ

    • BlogIcon Evelina 2008.01.12 01:13 신고 EDIT/DEL

      닌텐독스는....처음에 잼있다가 나중엔 안하게 되고, 혹시나 닌텐도 첨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과시용으로 보여드리는 게임으로 ㅋㅋ

  • 게임은 하다가 말았어요. 처음에는 재미 있던데 요즘은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지요. ㅎㅎㅎ

    • BlogIcon Evelina 2008.01.12 02:58 신고 EDIT/DEL

      오랫동안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왠지 하나를 잡으면 끝장을 봐야하는 스타일이라서요. 하지만 끝내고 난 뒤에는 바이바이라는 단점은 있습니다. ^^;;

  • 이 게임! 해봤는데, 은근 재밌더군요. 이블리나님께서 얘기하신데로 다양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당분간 꾸준히 재밌게 할 것 같아요^^

    • BlogIcon Evelina 2008.01.12 11:35 신고 EDIT/DEL

      처음보는 거랑 다르죠? 전 어제 저녁부로 모두 깼습니다! 하하하

  • 크흐흐... 저도 요즘 새롭게 시작한 동숲에서 드디어 2차 집 증축을 마치고... 너굴 마트도 개장!!!

    그나저나... 와이파이를 구비해야 이블리나 님을 쿡쿡 찔러(?)서 놀러갈 수 있을텐데요... ㅠ_ㅜ

    3월에나 들여온다고 하는 닌텐도코리아!! 나빠요!!!

    • BlogIcon Evelina 2008.02.13 00:58 신고 EDIT/DEL

      하하 전 벌써 2층집에다가 살림이 너무 많은데요. 이젠 조금 빚갚는 게 지겨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