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장마철 대비 장화와 새안경 마련!!

2007.06.17 01:49

장마철 대비 장화와 새안경 마련!!


요즘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씻지도 못하고 잠깐 앉아있다가 그 상태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는 정말 어딘가에다 머리를 두기만 하면 잠들어 버리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러던 어.느.날. 졸립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리더니 끼고 있는 안경을 어떻게 밟았는지, 아니면 뒤틀었는지 자고 일어나 안경을 껴보니 전혀 낄 수 있는 상태가 아닐 정도로 휘어져버렸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안경을 급구 하게 되었습니다. ;;

정든 검정 뿔테를 버리고 새 안경을 만나다....
정말 제가 좋아하고 제 얼굴에 맞는 안경을 고르는 일이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니 예뻐야 하구요. 아무튼 고민 고민하고 안경점 언니의 도움으로 결정했습니다.

뿔테를 버리고 새 안경 구입!




약 1년 반정도를 동거동락해온 검정 뿔테네요. 뿔테를 잘 쓰지 않은 상태라서 고민하다가 나름대로 변신이 필요해서 구입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꽤나 오래꼈던 안경이죠~


이게 바로 새로 장만한 안경. 어떤가요? 조금은 mean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꼬옥 그렇지 만은 않답니다. 생각보다 무난하고, 여름이 다가와서 조금은 가벼운 느낌의 안경을 써보고 싶었는지도. 메탈이 종이짝처럼 얇아서 한동안 가벼워서 고생했네요. :)


여름철 땡땡이 장화 구입!




그리고 여름 장마철을 위해서 구입한 땡땡이 시리즈.
약간의 충동구매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 굉장히 곤란한 쇼핑목록입니다. ;;;

여태 생각해보니 장화를 신어본적도 없고, 곧 있으면 끈적끈적 비 많이 오는 장마가 시작되어 나름 귀여운 땡땡이 장화를 구입해 봤습니다~ 그리고 사려다가 곁들여서 땡땡이 웨지힐도 하나 구입!!! 좀 굽이 상당히 높아서 제 주위에 계신 남자분들은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 일단 굽이 10cm정도라고 한다면 적어도 180이상이 되지 않으면 작아져 버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