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백야행

2009.10.09 08:52

백야행





久ぶりに。。。ドラマを見た。悲しいですけど、ときどき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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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になった。
왜 나는 백야행을 나카이가 나오는 모래그릇과 혼동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얼마 후 고수와 손예진 주연의 백야행이 곧 영화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찾아보았다. 하지만 이게 왠걸~ 단 삼일만에 모두 다 봤을 정도로 완전 빠져버렸다. 또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그동안 크로우즈제로나 전차남 등에서 눈여겨만 봤었던 야마다 다카유키에게도 푸욱 빠져버리고 말았다. 왠지 남자답지만 수줍어하는 모습이랄지 혹은 왠지 모르게 모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묘하게 느껴지는 배우랄까요? 암튼 멋지네요!

太陽になった。
백야행은 그냥 평범한 소년 소녀가 만나 벌어진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평범하지 않은 어둡기만해보이는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그들을 보면 가엽기도하고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너무 가혹해보이기도합니다. 그렇게 어둡고 캄캄해서 불안하고 답답한 인생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유일하게 빛을 밝혀주는 태양이 됩니다. 늘 어두운 길이었지만 서로가있어 어둡지 않다고말이죠.


終わった。
드라마의 흐름이나 스토리도 너무 좋았고 다카유키 이외에도 완소하는 배우들이 많이나와서 보는 내내 즐거웠네요. 최종화에서 너무 슬퍼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가슴이 왜이리도 먹먹한 것인지 한참 멍하게 있었네요. 너무 슬프지만 그런 무한한 희생과 사랑이 아름다웠던 드라머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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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야행 재미있죠! 소설 좋아하시면 소설 읽어보세요~
    이 작가 소설 중에서도 거의 최고에 속하는 편이에요 >.<

    • BlogIcon Evelina 2009.10.12 12:29 신고 EDIT/DEL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봤었던. 이분 다른 것도 찾아봐야겠어요.

  • 최고죠 이거.
    히가시노 케이고의 소설은 진짜 저랑 잘 맞는 편인거 같아요.
    이거 원서로 읽는다고 죽는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이런저런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못 알아 듣는 내용은 죄다 패스;;)
    이번 영화화도 재미나게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Evelina 2009.10.12 12:30 신고 EDIT/DEL

      아아아-
      저도 이렇게 어두운 거 좋아하나봐요 ;; 아무튼 완전 빠져버려서.
      참 야마다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H2를 보고 있는데 이것도 정말 장난 아니군요 ;;

  •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는 그것이군요. 아 얼른 읽어봐야 하는데 요즘 잡다한 책들을 읽느라....ㅡㅡ;;

  • 참 감명깊게 봤던 드라마였었는데.. 한회 넘길 때마다 가슴이 짖이겨져서 ;ㅁ;
    한석규 손예진 고수 주연으로 백야행이 리메이크 된다네요. 원작과는 다른 느낌이겠지만 워낙 감명깊게 본 탓에 극장 가서 볼렵니다 :)

    • BlogIcon Evelina 2009.10.17 02:59 신고 EDIT/DEL

      안그래도 손예진이 나와서 기대하고 있기는 한데, 일드의 느낌과는 어떻게 다를지 모르겠네요. 저도 너무 한회한회 조리면서 봤던 드라마예요~ 배우들도 좋아서 즐겁게 본 드라마.

  •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Evelina 2009.11.04 01:14 신고 EDIT/DEL

      아 글쿤요. 전 맨 첨에는 포기했다가 나중에는 완전 몰입해서 봤었던 드라마예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끝까지 보시는 것도. 왠지 이런 것도 사랑이구나 싶긴 하지만 정말 가슴 찢어지긴하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