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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lina's748

Lucky의 그녀, Collbie Caillat 요즘 Lucky라는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Lucky라는 노래는 Jason과 함께 부른 여자가 바로 Collbie Caillat이죠. 아직 싱글 앨범 1개와 정규앨범 1개를 냈으니 아직 신인이라고 볼 수는 있으나, 이미 그녀의 너무 멋진 목소리와 가창력 때문인지 많은 가수 분들과 듀엣을 참 많이 부른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녀의 정규 앨범을 듣고 있는데 나름 가볍게 들을 만 하고 좋네요. (하지만 Lucky에서 그녀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고..) 예전 쇼케이스를 위해서 말레이시아에 방문했었던 그녀에게 기자가 던진 '좋은 노래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그녀는 그녀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답니다. 좋은 노래란 마음을 흔들고, 영혼을 따뜻하게 하고, 당.. 2008. 8. 4.
Jason Mraz 내한공연에 가다! Jason Mraz를 알게된 건 2003년 즈음이었을 것 같아요. 그 때 당시에 새로 신인으로 데뷔해서 한참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죠. 키는 작지만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꽤나 매력적이었던 친구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냥 비슷한 팝보다는 약간의 Spanish 스타일이나, 레게 같은 타악기의 리듬이 들어가거나, 어쿠스틱 기타가 들어가면 무조건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있기는 했지만, 꽤나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했었죠. 인기도 많고 노래도 좋고, 가사도 나름 좋았고. 그리고 한참을 노래도 듣지 않고 살다가 오랜만에 Jason의 새 노래를 듣고, 예전보다 자신의 스타일로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는생각을 확실하게 받게 되었죠. 예전에는 조금 더 대중적인 팝이라면 지금은 조금 더 자신의 스.. 2008. 8. 4.
[홍대] 와인샹그리아가 맛있는 곳, Liquid (리퀴드) 한 3년전 즈음이었을까요. 홍대앞에 와인이라는 것이 이제 대중화가 되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곳도 많아지고, 게다가 와인이라고 해서 조금은 격식이 차려진 곳이 아니라 편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던 곳이 이 곳, 리퀴드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년뒤 혹시나 없어졌을까하는 마음에 와봤었는데 고스란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왠지 반가운 기분이랄까요. ;) 가게안은 그닥 넓은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떠들수 있을 만큼 아늑한 분위기와 밝은 분위기, 깨끗한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깔끔하고 세련되진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잇또는 꽃파는 술집에서, 와인샹그리아는 리퀴드에서 드셔보시길! 조명이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을 적당한 수준이어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 2008. 7. 31.
파이 슬라이드쇼를 포스트 속에 쏘옥~! 혹시 '파이'라는 서비스를 기억, 아니 혹은 접해본 적이 있었나요? 몇 달전 서비스를 종료하고 지금은 Daum의 카페나, 블로그, 플래닛에 '파이'라는 버튼으로 들어가있지요. 한번 즈음은 들어보거나, 사용해본 적이 있을 거라고 그냥 믿겠습니다. ;; 아쉽지만 갑자기 2년 전 즈음 묵혀두었던 포스팅을 발견하고 삭제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한번 쯤은 꼬옥 포스트에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전처럼 노하우나 팁을 공유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정도 많이 들고, 좋았었는데 말이죠. 누구나 추억이 있듯이 이걸 보면 옛생각도 들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무언가였습니다. 1. 일단 파이라는 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 just for your remind) - 예전에 제가 만들.. 200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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