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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박진영이 작곡한 SMAP의 화이트메시지 :D 이번 SMAP의 싱글 앨범에서 대표곡이 아니라, 커플링곡으로 내놓은 노래 White Message의 작곡은 J.Y.Park, 즉 박진영이 도맡았다. 이젠 미국뿐만 아니라 대규모 음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으로의 진출이라니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엄청 인기많은, 거의 앨범을 내었다하면 단숨에 1위를 차지해버리는 SMAP과 작업을 했으니, (게다가 SMAP은 작곡가 운이 좋은 걸로 유명하죠 ^^) 앞으로 일본 시장에 한 발 들이는 것도 수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전 싱글곡은 '소노마마'도 좋았고 커플링곡은 듣기 쉽고 귀여운 어깨들썩 춤사위가 돋보이는 '화이트 메시지'도 좋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깐, 봄이 온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늘 데뷔때부터 멤버중에 최고로 열심히 춤추.. 2008. 3. 15.
교섭인(交涉人) 대부분의 일본 드라마는 11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교섭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는 8화로 종영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요네쿠라 료코의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의 비밀'이라는 것도 7화로 종영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원츄했던 드라마 하나가 1분기 막을 내렸네요. 이제 다른 드라마들도 슬~슬~ 종영할 때가 되어가네요. 한 분기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드라마들의 교체가 왠지 두근거리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2008년도 1분기 드라마, 교섭인(交涉人)의 소재 교섭인 (The Negociator) 은 즉 범죄의 현장에서 경찰과 범인이 교섭을 할 때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을 말합니다. 그들은 엄청난 범죄심리 분석가이기도 하면서, 범죄 현장에 대한 수많은 데이타들을 머리속에 그.. 2008. 3. 11.
주걸륜의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 (Secret) 이 영화는 단순히 다른 정보 보다는 '주걸륜'이 나온다라는 것 하나에 볼 수 밖에 없구나라고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어린 시절 한참을 홍콩 르누와르와 다양한 학원물과 무협물에 빠져있었을 시절을 지나고 나니, 중국/홍콩 영화들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예전의 주윤발, 유덕화, 장학우, 장국영, 성룡, 이연걸, 주성치, 곽부성, 임지령, 임청아 그리고 생각나지 않는 배우들의 계보를 따라가서 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감독이나 배우가 좋아지면 모든 작품을 뒤져서 보는 편이거든요. 주걸륜과의 첫만남 아무튼, 주걸륜과의 첫 만남은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중국은 사람이 참 많구나'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시켜 준 영화 '황후화'였습니다. 정말 그 화려함과 스.. 2008. 3. 8.
장미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薔薇のない花屋 (바라노나이하나야/장미없는 꽃집) 장미없는 꽃집은 2008년도 1분기에 시작된 새로운 일본 드라마입니다. 정말 눈물 콧물 다 빼낸다는 드라마 작가와, 이 대본을 받자 마자 영감을 받고 OST를 만든 아저씨, 그리고 제가 애지중지하는 SMAP의 카토리 싱고와 뼈대있는 배우의 피가 흐르는 마츠다 쇼타, 그리고 프라이드로 나에게 한껏 시샘을 받았던 예쁜 다케유치 유코를 비롯해 멋진 배우들도 총출동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물론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서는 카토리 싱고의 딸 역으로 나오는 '시즈쿠'에게 완전 반했지만 말입니다. 정말 기무라 타쿠야의 말을 빌어서 '1화를 보고서 알았다. 멋진 여자 배우 탄생'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멋진 연기를 해내고 있죠. 멋진 각본, 멋진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 200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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