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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The Man From Earth 밤늦게 지쳤는데에도 으례 컴퓨터를 켜고, 메신저를 켜면 반가운 얼굴들이 있습니다. 왠지 대화를 하지 않은 채로 그냥 잠이 든 날에는 왠지 허전함마저 들기도 하곤 합니다. 얼마전 메신저를 켜니 누군가가 "좋은 영화 발견했으니 꼭 보세요!" 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는데 그 영화가 바로 The Man From Earth 라는 영화입니다. 이걸 지구에서 온 남자라고 해야할지, 땅에서 온 사람이라고 해야할지 난감해지는 순간이 아닐까합니다. 그냥 저편에서 온 남자 정도라고 그냥 치부합시다. The Man From Earth 감독: Richard Schenkman 작가: Jerome Bixby (writer) 개봉일자: 13 November 2007 (USA) 지금 영화포스터를 보니 딱 X-File을 상기시키는 S.. 2008. 5. 27.
卒業、そして未來へ。by Monkey Majik×SEAMO 卒業、そして未來へ。 Monkey Majik×SEAMO Say goodbye 寂しくはない 去り行く日々に 誇れる日々 Say goodbye (쓸쓸하진 않아) 지나가는 날들을 (자랑할 수 있는 날들) 愛しく 噛み締めながら 想いを馳せる 사랑스럽게 (되돌아보면서) 떠올려 Yo! 名古屋と仙台 繋ぐ言葉で過去から現在 そして未来 Yo! 나고야토 센다이 츠나구코토바데 카코카라 겐자이 소시테 미라이 Yo! 나고야와 센다이 이어지는 말로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 地方都市から命を灯し 天狗と猿この歌と共に 지호우토시카라 이토치오 토모시 텐구토사루 코노 우타토 토모니 지방에서 도시까지 생명의 불을 켜고 텐구(괴물)와 원숭이 모두 이 노래와 함께 Say goodbye 寂しくはない 去り行く日々に 誇れる日々 Say goodbye 사비시.. 2008. 5. 13.
아이언맨 Iron Man (2008) 전 슈퍼히어로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물론 로보트를 가지고 놀았던 어린 날의 향수가 없어서 트랜스포머를 보면서는 연거푸 하품을 해대고 말았지만,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등의 인간이긴 하지만 초인간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세상을 구하는 그런 슈퍼히어로들을 사랑했습니다.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는 누군가 슈퍼히러로가 되어 세상을 구해주리라고 믿었기 때문었기 때문인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언맨 Iron Man (2008) 얼마전 조카가 개봉일날 아이언맨을 보고왔길래, '어땠어?'라고 물으니, '재미있었어'라고 대답하길래,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라고 묻자 '이모, 아이언맨 줄거리 알아?'라고 하자 '응. 출발비디오여행에서 봤어'라고 대답하자 바로 '음.... 그럼 그게 다야'라고 아주 단순하게.. 2008. 5. 12.
이치하라 하야토의 '체케랏쵸!' 하늘이 겁나게 푸르잖아! 체케랏쵸(Check it out, yo!) 라는 심각하지도, 우울하지도 않는 유쾌한 청춘영화였다. 성장의 과정을 거쳐가는 청춘이라는 명찰을 단 친구들이 나오는 그런 청춘영화 말이다. 그냥 젊기 때문에, 그냥 하늘이 파라다는 이유만으로 맘껏 사랑하고, 맘껏 싸우고, 맘껏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볼 수 있는 그런 청춘말이다. 이 영화를 보고있으니, 요즘 88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 청춘남녀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을 보면 꿈이라도 꿔보고, 꿈을 향해 일보일보 나아가는 그런 것들 보다는 대학에 입학하는 동시에 취업입시생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조금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젊었을 적에는 쇠도 씹어먹고,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고들 했지만 요즘 청춘들은 쇠는 못먹는 읍식이니 거들떠 보지도.. 200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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