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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이치하라 하야토 - 일본 아이돌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분기별로 한국, 미국, 일본의 드라마들을 리스트업 해두고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서 보는 편인데 요새 들어서는 바쁘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 보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 와중에도 이번에 끝까지 본 유일한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루키즈 (Rookies).' 루키즈라는 드라마는 아마 드라마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요즘 꽃미남으로통한다는 배우들이 거의 총출동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너무 아끼는 다른 배우들도 많이 나와주어서 나름 눈도 호강하고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자칫 학원물들이 그렇듯이 계몽주의가 매우 강합니다만 어쩌면 모든 드라마를 해피엔딩으로 끝내려고하는 일본 드라마의 특징일 수도 있겠습니다. 뭐, 끝에가서는 조금은 지겨워.. 2008. 8. 15.
놈놈놈 (2008) 9관 좋은 놈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 감상의 시작은 바로 이 말에서 부터였습니다. 역시 전 좋은 놈이니깐 한국 영화를 당당히 할인조차 받지 않고 보러간겁니다. 사실은 정우성 보러;; 아무튼 입장부터 조금 웃기다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었고, 그닥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나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들을 소화해 내고 계셔서 보는 재미는 조금 있긴했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는 후기지만, 놈놈놈은 이미 개봉전부터 무수히 많은 리뷰 세례를 받았으니, 제 소감은 간략하게 할까 합니다. 역시 요즘의 대세는 '웃긴 놈' 입니다. 저도 유머러스하고 말 통하는 사람이 좋거든요. 멋진 정우성도, 보너스컷으로 웃통까지 벗어주신 이병헌도 있었지만, 최고는 송강호였죠! 안그런가요? 2008. 8. 6.
다크나이트 (2008) 오래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된 영화지만 곧 정식으로 개봉을 한다고 하니, 내심 모르게 압박감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그 사이에 제 취향의 변화였는지 모르겠지만, 후한 점수는 드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번 영화가 마지막이 되었을 故人 히스 레저의 연기는 정말 환상이 었기 때문에 꼭! 포스팅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곧 8월 6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배트맨과 영웅 시리즈의 매니아 들이라면 곧 브라운관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다크나이트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569 ☞ 배트맨(1989)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 2008. 8. 5.
Lucky의 그녀, Collbie Caillat 요즘 Lucky라는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Lucky라는 노래는 Jason과 함께 부른 여자가 바로 Collbie Caillat이죠. 아직 싱글 앨범 1개와 정규앨범 1개를 냈으니 아직 신인이라고 볼 수는 있으나, 이미 그녀의 너무 멋진 목소리와 가창력 때문인지 많은 가수 분들과 듀엣을 참 많이 부른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녀의 정규 앨범을 듣고 있는데 나름 가볍게 들을 만 하고 좋네요. (하지만 Lucky에서 그녀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고..) 예전 쇼케이스를 위해서 말레이시아에 방문했었던 그녀에게 기자가 던진 '좋은 노래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그녀는 그녀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답니다. 좋은 노래란 마음을 흔들고, 영혼을 따뜻하게 하고, 당.. 200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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