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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268

2009-05-25 08 : 00 8시 출근하는 지하철 안은 평소때보다 더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 최진실 자살이나 다른 사건에서는 사람들이 가쉽처럼 소곤소곤대고 계속 문자질을 했었는데 경건하리라고 생각할 만큼 오늘은 질서정연하고 숙연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저만 그랬을까요. 10 : 00 오늘 오전 회사에 도착하니, 인터넷에 새롭게 올라온 추모곡을 듣고 있더군요. 링크를 보내주셔서 듣는데 마지막 노 前 대통령이 부르신 광야에서가 마지막에 나오는데 왜이리도 슬픈지요. 주말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는 커녕 모든 사람들이 지쳐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다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 일만 머리속에 맴돈다면서요... 13 : 00 점심 시간, 다 같이 둘러앉아 꺼내기 시작한 건 어쩌면 오전 내내 다물고.. 2009. 5. 25.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화를 하고, 뉴스를 보아도 믿을 수 없는 아니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던 봄날 아침 상처받고 무너진 마음을 추스를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할 수치스러운 마지막 여정이, 그리고 고인이 선택한 잘못된 마지막 길을 왜 그 길에 서 있어야 했는지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 05. 23. +추가+ 5월 23일 Daum의 첫화면입니다. 2009. 5. 23.
건강형 마우스 - 와우펜조이 구입! 회사에서 한 분이 약간 손목을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형 와우펜조이 마우스를 구입하였습니다. 그걸 본 주변 동료들이 다 한번씩 포즈를 취해보더니 다들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차에 요즘 유행하는 일정 기간동안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거의 1만원 정도 싼 가격에 제품이 나와서 공동구매를 하고 말았네요. 아마 제가 일하는 곳에 오면 다들 와우펜조이를 들고 있을 듯! 딱 5월 22일 금요일까지 판매하는 듯 합니다. 실제가격 29,000원에서 아무리 싸게사도 23,000원 정도인 것 같은데 지금 바이데이 (www.buyday.co.kr) 에서 19,700원에 절찬 판매중! 저는 실버로 구매를 했는데 블랙이나 다른 색상도 평범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구입 시 주의사항이라면, 모양이 오른 손잡이 맞춤이니, 왼.. 2009. 5. 22.
2009-05-20 タクシ―の中で  今、雨が降っているの。 私の最初の憶えた言葉が思えだす。何か恥ずかしい。 雨が降るから気持ち悪い。 私は君の事が好き。 キスしてくれる? ハハ 何か恥ずかしい言葉ばかりですが、あの時は、本当に楽しかった。 とにかく、雨の日には、思いばかり。 ＊違う事があれば、教えてくれませんか? 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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