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Evelina 2009. 5. 23.
반응형





전화를 하고, 뉴스를 보아도
믿을 수 없는 아니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던 봄날 아침
상처받고 무너진 마음을 추스를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할 수치스러운 마지막 여정이,
그리고 고인이 선택한 잘못된 마지막 길을
왜 그 길에 서 있어야 했는지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 05. 23.




+추가+ 5월 23일 Daum의 첫화면입니다.





반응형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ver Know  (8) 2009.05.28
조카블로그를 만들었어요!  (30) 2009.05.27
2009-05-25  (12) 2009.05.25
건강형 마우스 - 와우펜조이 구입!  (10) 2009.05.22
2009-05-20 タクシ―の中で  (8) 2009.05.21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내용을 잘 읽어주세요)  (343) 2009.05.20
택시아저씨 왜 100원 안주세요?  (24)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