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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23

블로거네비바의 재발견!!!! 오늘 티스토리에서는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많은 부분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실제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도 있고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으나, 뭔가 많이 업데이트 된 것 같긴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블로거 네비바'인데요! 사용하다 보니 몇가지 재미있고 편한 것을 찾았습니다!!! + 링크추가와 내링크라는 기능을 통해서 돌아다니다가 좋은 블로거들이 있으면 굳이 관리자로 가지 않고도 링크를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로그인만 되어있는 상태라면 굳이 주소를 치지 않아도 쉽게 내 링크를 통해 친한 블로거들의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까지 마우스 클릭을 하지 않아도 좋고, 관리에서 링크 추가를 하지 않아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이것저것 보면서 그동안 귀찮아서 .. 2007. 11. 3.
티스토리, 그리고 1년 오늘 새로 단장한 모습을 보고서는 아~ 정말 변했구나..라는 걸 체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네이버 블로그에서 카페때문에 옮겼던 다음 블로그, 그 다음에 만들기만 해두었다가 어려워서 방치해두었던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한 것은 한 올해 5월 정도였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블로그를 통해서 활동하고 추억을 쌓았던 것은 티스토리가 거의 전부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낯설고, 어색하기도 하고. 다른 티스토리 분들이 다른 블로그들과는 다른 것 같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처음에는 두렵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 곳이 친숙하고 편하기까지합니다. 가끔 옛날 블로그에 가보면 뭘해야하는 것들도 많고 왠지 답답하기도 하고..그리고 소식들에 쌓여있는 스팸(이건 제가 방치를 너무 해두어서.. 2007. 9. 21.
포탈이 가르쳐준 문화, '스크랩' 가끔 '스크랩'이라는 기능을 두고, 참 편할때도 있고, 참 무서울 때도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무엇보다 내가 담고 싶은 내용,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내용을 단순한 버튼 하나로 내가 간직하고 싶은 저장 공간에 담아놓을 수 있는 초간단 울트라 파워를 자랑한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내 글이 어디로 흘러흘러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만나게 될지는 모른다. 굉장히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포탈에서 어떤 글을 작성할 때에도 스크랩을 공개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가능한 스크랩을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가져가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일단은 거부의 자세.) 그리고 티스토리쪽으로 자리를 메인 블로그를 이동하게 되면서, 아 - .. 2007. 6. 13.
티스토리 왜 쓰세요? TISTORY 당신은 왜 쓰십니까? 처음에 네이버블로그 쓰다가, 그 다음 카페랑 몇몇 친분 때문에 다음 블로그를 썼다가 지금은 티스토리를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다른 블로그들을 정리한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쓰니 이젠 애매할 지경이예요. 훔.. 가끔은 다시 포탈로 돌아갈 때도 있고는 하지만 왠지 명백한 이유 없이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러고 보니 왜 사람들이 포탈형 블로그를 쓰고, 티스토리를 쓰고, 테터같은 설치형을 쓰는지 궁금해 지네요. 당신이 티스토리를 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 경우에는, 블로그 구성에 대한 자유도가 비교적 높네요. 포탈에서는 배너 하나 달기도, 위젯하나 달기도 좀 어렵잖아요. 그리고 레이아웃 구성도 다양하고, 그리고 해놓고 보면 좀 더 멋져보인다고나 할까? (차린.. 200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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