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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

완전 귀여운 2PM

by Evelina 2008.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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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PM을 보고서는 '이노래'를 부른 2AM을 잘못부르거나, 혹은 짝퉁그룹인줄 알았더니, JYP 박진영이 선보인 새로운 그룹이었습니다. 뭐 거기까지는 아무생각없었는데 노래제목이 '10점 만점에 10점' 완전 유치뽕이라 웃었던데다,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에도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했었었는데 이거 은근히 중독성도 있고, 애들도 계속 보니 귀엽습니다. 눈하는 이렇게 또 솔로로 밤을 지새우는구나...그래...) 요즘 Wonder Girls의 노바디도 좋고, 이런저런 좋은 노래랑 나름 귀여운 신인들이 등장해주어서 귀엽네요. 오랜만에 보는 동방신기도 반갑고~ ㅋㅋ 늙으니 어린 애들이 나오니 참 좋네요. 다큰 주변 친구들이 소녀시대보고 침 질질 흘리는게 정말 100번 이해가 됩니다. 아훙~ 넘 귀여워!

출처: cafe.daum.net/JYP2007

출처: cafe.daum.net/JYP2007


2PM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J-BUM : 어려운 한국어는 아직 어려운가 봅니다. 
준수 : 준수가 귀엽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다 파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
Nick Khun : 태국 출신의 가수인데, 미소년의 모든 것을 갖췄더군요!!! 
택연 : 2PM에서 가장 진한 외모 중 1명이라는데, 카리스마가 작렬이네요.
우영 : 노래를 듣고, 박진영이 좋아할 타입이라는 필이 확 왔습니다. 2PM의 김태우?
준호 : 누님들에게 왠지 사랑받을 타입처럼 보입니다. 약간 비 닮은 듯? ㅋ
찬성 : 가장 막내인데, 가장 이국적이게 생기고 장난끼도 다분해서 귀엽네요.


계속 보면 귀여운데, 이런 영상을 보니 조금씩 마음이 갑니다. ㅋㅋㅋ
엄선해서 고른 동영상이니 손이 안가시더라도 하나씩 정성스럽게 봐주시길~ ㅋㅋㅋ


라디오 심심타파에 나왔을때 부른 라이브 10점 만점에 10점이네요. 
그리고 영우라는 아이가 박진영, 김태우 이런 목소리들나 스타일을 연상시키네요.
저는 박진영도, 김태우도 모두 좋아합니다~ 





2AM조권, 2PM닉쿤 듀엣 무대 - 피아노에 부드러운 목소리라..ㅋ 
우리언니는 쓰러지겠는데요. ㅋㅋㅋ




부드럽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춤출때는 아크로바틱이랑 비보잉이랑 하더니,
하나도 못알아듣는 태국어도 참 부드럽다고 생각해만들어버리다니...글구보니 쿤땡편애?
2년전에 처음 와서 한국말 쌩으로 배우려니 어려울텐데 짱;; 태국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라니..





춤 추는 것만 이렇게 보니 닉쿤인지 아닌지 전혀 모르겠다는...하지만 
이렇게 장정의 남정네들을 몰아놓은 비닐하우스가 참 탐이 나더라는...ㅋㅋ




완전 귀여워요! +_+
참 그리고 2PM의 노래에 맞춰서 춘 이 외국인(?) 여자 아이 완전 짱이더군요!
춤도 완전 귀엽고 잘 추는데다, 보는 내내 귀여웠다는... ㅋㅋ 





그나저나 그들의 노래 '10점 만점에 10점' (긍데 왜 부끄러울까;;)
그런데 누가 뮤직비됴에 이렇게 므흣한 컷으로 선택했는지 탁월하십니다. ㅋㅋ




p.s. 그런데 슈주의 신동은 어떻게 살을 그렇게 뺀겁니까? 알아보고 난 다음에도 놀라서 눈을 얼마나 비벼대었는지...;; 게다가 강인은 신동몸매가 되었는데 기획사의 계획인가요?
p.s. 원더걸즈 노래도 중독성에다 좋더군요. 역시 박진영이라는...박사장님 좀 많이 멋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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