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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 a grip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블로그 업데이트를 도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유와 체력이 뒷받침해주어야 가능한 일인데, 그 또한 녹록치 못한 상황입니다. 곧 되찾아야죠!
- Think what I am capable of
제 주위를 둘러싸고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혼란스럽기도 한 굉장히 복잡한 상태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 New Territory
나이가 들어 후회하는 일이 있다면 잡다하게 책을 읽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것이나 받아들일 수 있는 그 때에 더 많은 것들을 눈으로, 귀로, 손으로 봤어야 하는 데 말입니다. 최근 어릴 적 읽지못했던 '만화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정말 만화작가들이 천재라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저를 집중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재미있는 만화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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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타시나봐요! 그럴땐 연애를 하세요!!(-_-..)
답글
그러게말입니다.... 그게 몇년째 잘 안되고 있어요;;
바쁘셨군요~
조만간 남친 소개 포스팅으로 찾아뵙길 기대하겠습니다. 하하하;;
답글
그건 정말 궁극의 포스트가 되겠군요!
건강을 빨리 되찾으시길~~
몸도 건강/정신도 건강 그렇게 되어서 즐거운 포스팅 하길 바랍니다!!
답글
그러게요. 한 주에 정신을 여러번 놓고 있다는~
Evelina님 많이 바쁘신가봐용~-_ㅠ
건강 잘 챙기셔용!!
저번에 잠시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요즘 다른일이 시작되어서 야근모드예요~우헐헐~ㅠㅠ
답글
다른 일? 그래도 새로운 일들을 마구마구 해내고 있는 걸 보니 넘 대견할 걸? ^^ 늘 건강하고 자신있게 밀어붙이길 바래요. 가끔 연락도 주는 거 잊지마셈!
이블리나님 많이바쁘신가봐요.
저도 블로그도 못할 정도로 바쁠 때는 삶이 우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호호.
어쨌든 건강해 지시고! 남친소개 포스팅은 저도 기다려볼까요? 씨익.
답글
저도... 내팽개쳐버려진 블로그를 보면 조금 가슴이 아프기는 합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 합시다..
아~ 저도 어렸을때 책을 많이 보지못한게 후회는 되더라구요;;
그래서 늘 책을 끼고 살려고 하는데 그것도 영...
여튼 빨리 정신 추스리고 돌아오세요^^*
답글
그러게요. 요즘 조카의 어마어마한 독서량을 보면서 왠지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이제라도 책은 많이 읽어두어야겠습니다만... 이제와 읽으려니 왜이렇게 읽어야할 그리고 읽고 싶은 리스트는 왜이리도 많은지...
그리고 얼른 정신차리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It seems like you'd better take a step off of your routines, and touch base with your past acquaintances for a refresh. I would send some E-mail to my old & semi-forgotten friends if in your shoes. (; -) Well, keep your chin up!
답글
You're right. I'd better try to make a call to my old folks.

Thanks for your advice
p.s. anyway, why don't you live a link of your blog? There's no other way to get back to you.
Sorry for being late! I just got back from my business trip to HK.
Anyway, I put my blog down back in 2008 for some personal reasons.
I might hop from here to there just writing some 'meaningless' replies.
Regards,
답글
A poet who I really loved once said, "half of what I say is meaningless, but I say it so that the other half may reach you."
Why don't you just jot down your ideas and you might eventually know what kind of person you are. Try!
=)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I'm very honored to have a chance to chitchat with you in the near future. Plus, I heard that you're gently and funny!!!
호옹, 이.. -_-

저같은 뉴비 블로거가 보기엔 너무 하드코어한 블로그근영 -_-)!
그리고 eve online엔 더 멋진 함선들이 많답니다
답글
ㅎㅎㅎㅎ eve online 이라... 고민해보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