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밤비노USB를 구입했습니다!

2009.04.28 00:45

밤비노USB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모양이 안예쁘기는 하지만 USB가 몇 개 있어서 그닥 따로 구입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4GB짜리로 예쁜 밤비노USB를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포장된 케이스도 귀엽고, 스킨까지 덩달아 따라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구입하는 걸 그랬는데 말입니다. ^^;;


→ 밤비노USB SEASON001(4GB) 28,900원
http://durl.kr/hyj


최근 외장하드로 습관을 바꾸었습니다.
직업상 테스트를 자주해야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허구헌날 컴퓨터가 맛이 자주 가는 관계로 매번 백업을 받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이런 일들이 자꾸 반복이 되다보니 컴퓨터에 장착된 드라이브에 저장을 하는 것이 벅차졌습니다. 심지어 노트북은 D드라이브에 저장해둔다고 해도 컴퓨터  OS를 새로 설치할 때 한꺼번에 설치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달만에 서너번을 하고나니 그 이후로는 더이상 컴퓨터에 임시저장 이외에는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메일에 파일을 놓기는 했지만, 파일을 손쉽게 빠르게 찾는다던지, 다운로드 시간들도 업무에 있어서는 무시못하는 시간이었구요. 결국 그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외장하드에 정리하는 습관으로 바꾼 것인데,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

USB는 핸드폰과 우선순위가 동일합니다.
실제로 메일로 대부분의 것들을 관리하다보니 외장하드나 플래시 메모리는 필요없을 줄 알았었는데, 간혹 프리젠테이션이 필요한 장소에서 네트워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럴 때에 어쩔 수 없이 USB를 사용했지만, USB를 늘상 가지고 다니게 된 이유는 '공인인증서' 때문입니다. 집이나 회사나 외부에 급하게 떨어져있을 때에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로컬PC에 저장해 둘 경우에는 꼼짝없이 처리를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USB에 공인인증서를 담아둡니다. 이걸하면 다른 사람이 - 가까운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 ;; -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무튼 무언가를 늘상 들고 다닌다는 것이 귀찮아서 최소한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하나 더 달고 다니게 되는 군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핸드폰보다는 USB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밤비노는 예상했던 것처럼 튼튼하고 예뻐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용했던 건 언제 부러질지 모르거나 외부에 너무 노출이 되어있어서 언젠가는 고장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불안감은 날아가는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맘에 드는 물건을 입수했더니, 기분이 좋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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