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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lina's748

[가로수길] 세컨드 팩토리 (Second Factory)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저녁을 먹고나서 원래는 마지막 여름을 곱게 갈은 얼음에다 팥과 콩가루를 얹어주는 심플한 팥빙수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였으나, 이미 찾아갔을 때에는 가려던 가게가 문을 닫았더군요. 그리고 길을 걷다가 참 예쁘고 아기자기하다라는 카페가 있어 무작정 찾아 올라갔습니다. 실제로는 카페라기 보다는 MMMG같은 작은 문구점 같은 기분이 든다고할까요? ++ Second Factory ++ 이 가게에서 주문을 하니 위에 보이는 모양의 카드를 주더라구요. 3개를 주문해서 받은 것이긴 한데 뭘로 3잔을 구분하는 것인지 잘 몰라서 초행길이었던 저는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봤었습니다. 혹시 어떤게 스탬프인지 아시겠어요? [힌트: 카드안에 이렇게 써 있더군요 10 LIGHTS = 1 AMERICANO] 가게 주.. 2009. 10. 8.
서울에서 가장 맛난 탕수육집 - 대가방 한남동으로 이사를 와서 가기 좋아진 곳이 있다면 바로 신사동이다. 한남대교 근처에 있어서 대교만 건너면 바로 신사동과 청담동이니 금상첨화다. 이번에는 대만분이신가가 운영하는 가게인데 탕수육이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이라 점심 시간을 이동해서 가보았다. 처음엔 빅백 가봤냐고 해서 쇼핑몰인지 알았는데 이름은 딱 오해하기는 쉬워보인다. 하지만 한번 머리에 들어가면 쉽게 기억되는 장점도 ^_^ ※ 주의 : 사람이 생각한 것보다 많네요. 평일 낮에도 많으니, 예약은 꼭 하고 가시고 예약 시간은 가능한 어기지 마시길. 맛은 있으나 조금 퉁명스러운 주인아저씨가 5분 이후에 자동 예약 해지하실지도 몰라요 ;;; ++ 대가방 ++ 위치는 조금 찾기 애매할 수도 있으나, 맨 아래에 나온 지도 엠블럼을 클릭하시면.. 2009. 10. 7.
꼭꼭 숨어랏 >_< 회사에 이사오고나서 선물받은 피규어를 어디에다 둘까 했었는데 바로 옆 파티션에 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자리잡은 쏘야~! 귀엽져? 2009. 10. 6.
추천 어플 - Unblock Me 저는 어려운 스타나 와우같은 게임보다 간단한 캐주얼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아케이드나 퍼즐 겜들은 단순하지만 하다보면 몰입과 집중을 하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일까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최고라고 생각되는 어플입니다. 맛보기라고 하기에는 비기너에 400판이나 있는 겜을 본적 없으시다면 말을 하지마셈! 특히 지뢰게임이나 십자단어풀이에 빠져본적 있으신 분들에겐 완전 강추!!! 거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하기 시작한지 4일째! 곧 400판 깰 것 같아아요~~ ^^* 제 조카말을 빌리자면 완전 중독성 게임입니다. 출퇴근 시간때 강추지만 너무 집중하시면 정거장을 놓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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