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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20

하늘을 날다... 청소를 하고나니 정리안한 사진도 몇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하늘 본지도 꽤나 되었네요. 다시 한번 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2007. 11. 14.
[Jeju] 오설록, 초록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오! 설록! 제주도에 보성녹차밭처럼 예쁜 곳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동행의 이야기에 따르면 너무 예뻤지만, 항상 갈때마다 비가와서 맑은 날은 못가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같이 맑은 날 보지 뭐. 라는 생각으로 설녹차밭을 향해 떠났다. 어차피 산굼부리와 서귀포 휴양림을 지나서 중문으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둘러 오설록 녹차 박물관으로.....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것을 확인한 것과 동시에,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초록과 파랑의 항연을 볼 수 있었다. 넓은 대지에 펼쳐진 푸르고 푸른 녹차잎들이 강한 햇빛에 반짝이는 것은 물론, 하늘은 구름 한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파랗고, 그 사이에 바람개비들은 제주도의 바람이라도 느끼는 듯 시원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이걸 어떻게 표현한담. 그냥 너무.. 2007. 5. 21.
[Jeju] 제주도의 산굼부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맞이한 휴일. 사실 출장차 오랜 시간 제주도에 체류했으면서도 서울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신제주' 이상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가 마음을 먹고 길을 무작정 나섰다. 나선김에 렌트차도 해버려서 한쪽은 바다, 한쪽은 산을 보며 실컷 달릴 수도 있었다. 이제서야 '아! 그 아름답다던 제주에 내가 온거였지!'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처음으로 서귀포쪽으로 차를 몰고 나가서 좁다랗지만 차 하나도 없는 멋진 길을 약 20분정도 달렸을까. 쉽게 산굼부리를 찾을 수 있었다. 사실 가을에 가서 보면 온통 갈대밭에 갈대들이 날려서 산책로가 정말 아름다워서 꼭 한번 가보라는 추천을 받았기 때문이었으나, 곧 여름이 다가와서인지 초록색 풀들로 뒤덮여있어 예상했었던 멋진 갈대밭은 보지 못했다. 산굼부리 from 공.. 2007. 5. 20.
Trip To Jeju Truly lucky trip ( July 11th thru 13th, 2006) A lot of planes were cancelled because of hurricane during July. When we were planned to go Jeju, it was right after hurricane and Seoul has got its shower. It has been relatively great while we were staying. Anyway, I like Jeju island. Had a great fun! =) 200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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