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use vs. Basket Case :: 탕수육이 맛있는 시흥의 동흥관

2008. 4. 13. 00:10

탕수육이 맛있는 시흥의 동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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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과 탕수육을 먹으러 갔습니다. 늘 탕수육이 먹고 싶을 때 차를 타고 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동흥관이죠. 중국에서 50년전에 넘어와서 차린 가게인데다 예전부터 계속 해왔고 2대까지 계속 중국집을 운영중입니다. 한번 중간에 크게 리뉴얼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고, 일하는 종업원들도 대부분은 화교죠. 주문은 한국어로 받아도, 내부에서 주문 전달은 중국어로 하는 식입니다.

아무튼 고기도 맛있고, 달긴 하지만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종종 기분이 울적하거나 맛있는 중국집 음식이 그리우면 종종 가는 곳입니다. 탕수육, 굴탕면 등이나 다른 것들도 맛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1호선 시흥역에서 내리면 3갈래의 길이 보이는데, 가장 오른쪽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약 5분 이내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동네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니,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참, 그리고 3갈래의 길 중에서 가장 오른쪽 길은 작지만 걸으면 약 1시간정도쯤까지 거리가 모두 벚꽃입니다. 윤중로의 벚꽃축제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저희 가족들은 저녁때에 벚꽃도 보고 탕수육도 먹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찾아가니 좋더라구요.


아, 아직 맛은 그대로구나!


[동흥관 찾아가는 길]
시흥 1호선에서 내려 가장 왼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약 도보 5분 이내 왼쪽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