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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BoA의 Girls On Top이랑 공익광고랑 무슨 관계?

by Evelina 200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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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광고로 밥을 먹고 사는 친구의 홈피에 오랜만에 들렸더니, 또 잔뜩 신기하고 재미있고 때로는 귀감이 되는 자료들을 많이 올려두었더군요. 봤던 광고도 있었고, 봤지만 흘겨봤던 광고들도 다시 한번 제대로 마주할 수도 있었고, 또 새롭고 독특한 내용들도 있더군요.

그리고 발견한 하나의 광고는 Girls On Top이라는 노래 가사인데, 공익광고라는 것입니다. 참 노래 가사 하나 올려놓고 공익광고라는 마크가 딱 박혀있으니 좀 멍하기도 하고... 의아해하다가 진하게 표시된 글자들은 또박 또박 한자씩 읽어내려갔습니다. (이제보니 지하철에서 본 것 같지만 그땐 글자를 읽기에는 너무 작았던 것으로... 이놈의 노안은 이제 지병으로 느껴집니다욧.)

아무튼 읽고 보니, 반성도 되고 한편으로는 빨리는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한 그런 공익광고였습니다. 2005년도 공익광고 대상 작품이라고하니 꽤 되긴 했네요. 한번 또박 또박 읽어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미지를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그리고 또박또박 가슴에 새기며 읽어봅시다.


그러고 보니 중학교? 고등학교때만해도 용돈을 타면 레코드 가게에 쪼로록 달려가 사고 싶던 음반들은 꼬옥 사곤 했었는데 요즘은 달려갈 동네 레코드점도 없고, 좋은 곡 소개시켜주는 인심좋고 한때 음악에 미쳐살았던 레코드 아저씨도 없으니 좀 씁쓸한 느낌이네요 ;;  언제부터 이렇게 심하게 다운로드가 일상이 되어버린거죠? -_-;;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만, 참 습관이란 건 무섭네요. 좋은지 나쁜지도 모른 채 그냥 행동해버리고 마는 거니깐. 뭐든 쉽게 다운받아버리는 대한민국... (뭐 꼬옥 대한민국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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