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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2

「황색눈물」아라시와 이누도잇신의 만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를 보았다. 지난 4월 동경을 방문했을 때 티저로 몇개 극장에서 시작하고 확대 개봉은 하지 않은 상태라 그냥 한국으로 돌아와야했었던 영화, 아니 그보다 못알아들어서 이해하지 못할까봐 참았던 영화 「황색눈물」을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단순히,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의 嵐군들을 보기위함도 있었다. 각각 성격에 맞게 표현은 되었는지, 그리고 5명의 멤버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나오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영화를 본 후의 총평은, '아라시, 그들은 개그 그룹이 맞는가보다' 이다. 정말 영화내내 청춘의 애틋하고, 향수어리고, 꿈을 쫓던 시절의 눈물 한방울 보다는 연일 웃음으로 장면 장면을 맞았던 것 같다. 차라리 그들을 몰랐다면, 영화가 진지하고 재미있.. 2007. 6. 20.
슈렉때문에 괜한 욕심 :) 어젯밤 갑자기 엄마가 오션스 13을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새벽 1시 마지막 영화를 보러 근처 CGV에 갔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근래 몇달동안 영화관에 가지 않았었나? 왠지 생소하더라구요. (아니다, 얼마전에 밀양을 봤었더랬군요!!!! 조금은 졸다 나왔지만..) 아무튼 영화를 보려고 부랴부랴 표를 끊고 음료수를 하나 사려고 스낵코너에 들른 순간, 제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슈렉 영화와 함께 나온 CGV의 슈렉콤보였죠!!!!! 슈렉, 피오나, 동키, 냐옹이 4가지 옵션의 장식이 달린 콜라 2개와 팝콘...(정말 심야 영화비보다 콤보 가격이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심야 영화가 4천원이었으니 말이죠.) 슈렉과 피오나냐. 슈렉과 당나귀냐.. 정말 이 고민만 계속 하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슈렉과.. 200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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