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격1 널 용서하지 않겠다! 오늘 완전 상처에 상처를 받아 제대로 덧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를 어쩔꼬!!! 얼마전 초식동물 (2007/10/24 - [혼자놀기] - 10월 24일 최고로 상처받은 날)이야기로 상처를 주었던 K군은 입속에 근질근질 남겨두었던 말을 아무 생각없이 분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것은 그냥 지나가기에는 정말로 결정적인 상처라는 것이 계속 마음을 아프게 만드네요. + textmsg & age 주변에는 같이 식사하는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불쑥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 : 전 요즘 몰랐는데 문자할때 늙었다고 생각이 되요. 왠만하면 그냥 전화를 걸어버리고, 만약 전화를 안받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문자를 보내는데, 문자 내용이 한두줄을 넘기 힘들어요. 많아봤자..."응" 아니면 "아니" 또.. 2007.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