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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6

3분기 새드라마 '태양과 바다의 교실' (太陽と海の教室) 오랜만에 새로 볼만한 드라마가 없을까 탐색하고 있던 차에, '오다 유지'라는 배우 때문에 한번 볼까하고 시작한 드라마 '태양과 바다의 교실 (太陽と海の教室)' 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학원물들을 드라마 소재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나름은 그냥 그런 이야긱가 아닐까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나름 또 신선하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드라마 역시 입시에 중시하는 학원 풍토를 비난하고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드라마라 어찌보면 굉장히 상투적이고 재미없을 것 같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많은 케이스들을 하나씩 보여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부하면 뭘 하나요. 이런 걸 해도 뭐가 달라진다고. 나이가 되면 어느 학교에 갈꺼냐. 어느 대학에 갈꺼냐. 취.. 2008. 8. 15.
이치하라 하야토 - 일본 아이돌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분기별로 한국, 미국, 일본의 드라마들을 리스트업 해두고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서 보는 편인데 요새 들어서는 바쁘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 보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 와중에도 이번에 끝까지 본 유일한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루키즈 (Rookies).' 루키즈라는 드라마는 아마 드라마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요즘 꽃미남으로통한다는 배우들이 거의 총출동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너무 아끼는 다른 배우들도 많이 나와주어서 나름 눈도 호강하고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자칫 학원물들이 그렇듯이 계몽주의가 매우 강합니다만 어쩌면 모든 드라마를 해피엔딩으로 끝내려고하는 일본 드라마의 특징일 수도 있겠습니다. 뭐, 끝에가서는 조금은 지겨워.. 200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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