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슈렉1 슈렉때문에 괜한 욕심 :) 어젯밤 갑자기 엄마가 오션스 13을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새벽 1시 마지막 영화를 보러 근처 CGV에 갔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근래 몇달동안 영화관에 가지 않았었나? 왠지 생소하더라구요. (아니다, 얼마전에 밀양을 봤었더랬군요!!!! 조금은 졸다 나왔지만..) 아무튼 영화를 보려고 부랴부랴 표를 끊고 음료수를 하나 사려고 스낵코너에 들른 순간, 제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슈렉 영화와 함께 나온 CGV의 슈렉콤보였죠!!!!! 슈렉, 피오나, 동키, 냐옹이 4가지 옵션의 장식이 달린 콜라 2개와 팝콘...(정말 심야 영화비보다 콤보 가격이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심야 영화가 4천원이었으니 말이죠.) 슈렉과 피오나냐. 슈렉과 당나귀냐.. 정말 이 고민만 계속 하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슈렉과.. 2007.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