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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블로그 만든지 만 2년, 축하해주세요!

by Evelina 200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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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년째 글을 써야지"하고 있었었는데, 그날은 미치도록 바쁜 날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하루하루가 미치도록 바쁘거든요.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보니, 6월중순부터 써야지 하고 있었었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첫번째 만남,

맨 처음, 티스토리에 문을 열었을 때에는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저도 포탈블로그를 사용중이었었고, 게다가 스크랩이라는 기능을 정말 이미지 삽입 정도의 기능처럼 너무 너무 쉽게 썼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스킨이나 이것저것 해야할 것도 많고 뭔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절대 쫓아올 수 없었던 티스토리가 그닥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친구하나 없었구요.


두번째 만남,

그러다가 작년 5월 즈음, 다시 티스토리에 찾아와 문을 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댓글을 달아주지 않아도 혼자 글을 적기도 했었었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그 당시에는 영어로 포스팅을 하고 앉았다는..) 이리저리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주워들은 대로 해보고, 댓글도 달아보고 지금의 블로그 친구도 생기고, 또 저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도 생겨나기 시작하고 정말 인터넷 인생동안 초기 천리안, 하이텔 시절 이외의 이렇게 다이나믹한 해를 보낸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로 돈도 한번 벌어봤고, 간담횐가도 가봤고, 블로그 컨퍼런스 같은 데에도 가보고, 이런저런 블로거들이 한다는 것은 쫓아서 한번씩 다해보니 정말 시간이 가도 모자른 것 같더라구요.


2년째가 되니,

저도 모르게 가버린 2년이란 시간이었지만 지금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지 금새 티스토리에 적응해버렸었나봐요. 오랜만에 포탈블로그에서 아빠 블로그를 꾸며준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건지, 그냥 스킨을 업로드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모든 환경들이 낯설어 순간 당황해버리고 말았지 뭡니까. 이젠 다른 블로그는 못 쓰겠더라구요 ;; (이러면 안되는 데 말이죠..)


앞으로 2년,

앞으로라면 다른 블로그들 기웃거리면서 배우고, 따라해보고 그랬는데 2년동안은 정말 좋아하고, 즐기면서 블로그를 해볼까합니다. 그리고 내 방식도 만들어보고, 저도 도움이 되는 팁들도 만들어 보구요. 그리고 정말 좋은 블로그(누군가는 아실듯 ;;) 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매력을 찾는 것, 그나마 없던 취미 생활에 블로그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아무튼 앞으로도 잘 지내보고, 더 재미있게 블로그 해보아요!




※ 그 동안 티스토리/블로그와 관련된 글 (몇개만 추렸어요)

2008/05/01 - [인터네트] - 티스토리 블로거들이라면 알아야할 단축키! A & S!
2008/02/27 - [인터네트] -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참여하세요!

2008/04/01 - [인터네트] - 만우절 이벤트때 나는 보고 말았다!

2008/03/31 - [엔터테인] - Echo Chamber의 방에 다녀오다
2008/01/27 - [인터네트] - 티스토리에서 스킨을 바꿀 땐,

2007/05/31 - [인터네트] - 티스토리 왜 쓰세요?
2007/08/23 - [혼자놀기] - 블로거에게 받은 행복한 하루!
2007/06/13 - [인터네트] - 포탈이 가르쳐준 문화, '스크랩'
2007/08/30 - [혼자놀기] - Google 애드센스의 첫 수입 공개
2007/09/21 - [혼자놀기] - 티스토리, 그리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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