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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저희 집이 이사를 가는 건 아니고 정들었던 사무실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처음 홍대에 와서 홍대 맛집을 정복하리라는 계획은 무산되고 새로운 곳을 다시 찾아봐야하겠네요. 그동안 정들었던 낮과 밤의 얼굴 다른 홍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오전에 근무가 가능하다고 해서 어젯밤 열심히 짐을 싸고 오전에 오니, 전원도 다 끊어져버려 지금은 남아있는 노트북 전원으로 근근히 업무를 처리해두고,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나머지 못 싸둔 짐들과 쓰레기들을 좀 정리해야겠네요.
새로운 공간, 두렵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머 - 그 전에 집에서 너무 멀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긴 하지만 떨어져있던 사무실 식구들 얼굴도 보고, 여러모로 배치도 달라져서 나름 새로운 분위기로 다시 일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새로운 사무실에서 다시 블로그 열심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이 이사를 가는 건 아니고 정들었던 사무실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 처음 홍대에 와서 홍대 맛집을 정복하리라는 계획은 무산되고 새로운 곳을 다시 찾아봐야하겠네요. 그동안 정들었던 낮과 밤의 얼굴 다른 홍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오전에 근무가 가능하다고 해서 어젯밤 열심히 짐을 싸고 오전에 오니, 전원도 다 끊어져버려 지금은 남아있는 노트북 전원으로 근근히 업무를 처리해두고,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은 나머지 못 싸둔 짐들과 쓰레기들을 좀 정리해야겠네요.
새로운 공간, 두렵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머 - 그 전에 집에서 너무 멀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긴 하지만 떨어져있던 사무실 식구들 얼굴도 보고, 여러모로 배치도 달라져서 나름 새로운 분위기로 다시 일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새로운 사무실에서 다시 블로그 열심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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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또 어디로 가냥??
답글
흠...한남동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곳.
아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20분이네 아침에 헉헉거려서 사무실 도착하니 일을 못하겠네.
어디로 가세요? 날 더운데 눈치껏 쉬엄쉬엄(-.-) 하세요~~ㅎㅎ
답글
사무실은 좀 추운데 이거 쓰레기 더미 위로 지나다니기 쉽지 않네요. 청소하고 정착하는데 족히 한달은 걸릴 듯...;;
새로운 공간에서 활기찬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답글
오늘 쵸큼 실망했어요 ㅠ ㅠ
이사 몸살 조심하시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답글
지금부터 조금씩 기침이랑 목에 가래가 .... ;; 피부만 괜찮으면 다행 ;;
이번엔 어느동네를 정복하러 가십니까 ?_?
답글
이번엔 이태원? 물가가 더 비싸서 ㅠ ㅠ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앗. 저도 그러고싶은데 ;; 이 zip 파일을 백업하다 날려서 ㅠ ㅠ
이사 잘 다녀오세요 .
답글
네네 --- ^_^
이사가는건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
그렇제만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즐거운 생활을 하시길 빌어요!
답글
그러게요. 쉽지 않은데 이제 자주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그나저나 역에서 너무 멀어서 아침밥으로 땀 주루룩 흘리게 생겼네요.
날씨도 더운데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답글
이사한 자리 위에 에어콘이 있어서...;; 얼어죽을 것 같아요.
엇... 새로운 동네.. 새로운 맛집을 찾아야 되는 숙제가 생기셨겠군요...
(자..자.. 이제 다이어트를 하셔야지 말입니다.)
답글
일단 새건물 후유증먼저 없애는 게 첫번째 미션이예요 ㅠ ㅠ
저도 어딘가로 이사가면 하고 싶은게..
그 근처의 맛집을 모두 뒤지는 건데..ㅋ
답글
저도 그렇긴 한데 홍대보다는 정말 여건은 좋지 않군요. 홍대는 한발만 나가도 정복의 대상이었는데 말이죠.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아 - 그분들이라면 대략 어느 업무를 하시는지 조금 더 빨리 이해가 되네요~. 저는 이미 들어서 아시고 계시는 지 알았어요. (전 처음부터 어디에 계신지 알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