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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아트폴리 - 명품도시서울

by Evelina 200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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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서울
2009년 1월 맑음아빠 作 @ Artpo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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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폴리가 1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서 오랜만에 겸사겸사 사이트를 방문했더니, 눈에 쏙 들어오는 작품 하나가 보인다. 맑음아빠님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 명품 시리즈로 서울을 그려본 것 같은데, 그동안 보았던 서울의 복잡했던 모습이 맑음아빠님의 눈을 통해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화려하고 강하고 보색의 대비가 강한 색을 많이 사용했지만,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서울의 역동적이고, 밝고, 활발하고, 화려한 모습을 대변해준다. 그의 그림 속에 비쳐진 서울은 꽤나 희망적이다. 마치 서울타워 위의 붗꽃들이 환하게 퍼져, 무지개빛을 서울의 도시숲에 뿌려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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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트폴리를 알게되었다면 Daum위젯뱅크를 통해 배포되었던 하나의 미술 작품 갤러리 위젯이었을 것이다. 아트폴리 (www.artpoli.com) 처음으로 미술관이 아닌, 정말 유명한 작가들의 미술품이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미술을 사랑하고 미술을 하는 생생한 예술의 살아숨쉬는 현장을, 그냥 내 컴퓨터에 앉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제 그곳이 벌써 1년 첫돌을 맞이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찾은 첫돌을 갓 넘긴 아트폴리는 그동안 미술을 사랑하고, 작품활동을 열심히 하는 작가들이 훨씬 많아진 것 같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리뷰를 쓸 수 있도록 트랙백을 제공하는 활동도 미술 못지 않게 열심히 해왔던 것 같다. 그리고 단순히 미술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들에게 포스터로 판매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그림들을 내 명함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수익모델도 만들어냈다. 뭔가 현실적이면서, 조화로운 수익모델인 것 같아 마냥 반갑다. 아무튼 건강하게 자란 아트폴리의 1돌,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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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중, 한 블로그를 보니 아트폴리에서 명함을 만들어봤었나보다. 생긴 것도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획일적이고 똑같은 회사 명함이 아니라, 내 명함을 하나 가져보고도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누군가 나를 오랫동안 기억해주길 바라면서 수줍게 명함 하나를 건넨다면, 이런 멋진 그림이 들어간 명함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 

1주년기념 명함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할 것!
1. 아트폴리 사이트(www.artpoli.com)에서 원하는 그림을 골라, Embed 태그를 복사해 글쓰기 화면에 붙여 넣는다. (이건 동영상 코드복사와 동일하니 어려운 점이 없을 듯)
2. 그리고 이 그림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뒤, 트랙백으로 글을 전송한다.  
3. 그 다음 아트폴리 사이트에서 명함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남겨준다. 

이 모든 것이 2009년 5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 
++ 이벤트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artpoli.tistory.com/154


♡ 아트폴리 블로그 : http://artpoli.tistory.com
♡ 아트폴리 바로가기 : http://www.artpo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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