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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268

WII와 관련된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 하루에 눈을 뜨고 하루 세끼 밥 먹듯이 눈 앞을 왔다 갔다, 그리고 즐겨찾기 해둔 URL을 왔다 갔다, 장바구니에 담았다 말았다를 반복하던 것이 있다. 지난번에도 고민을 털어놨지만 너무 WII를 너무 사고 싶다. 00야 나 WII사고 싶어. WII 살까? WII 그냥 사버려고 되겠지? WII 값어치 하겠지? WII 돈 없는데 할부되는데 없어? 이렇게 계속 질문을 하다가 갑자기 개구쟁의의 매우 미묘한 표정으로 날 쏘아본다. "집에 벽걸이 TV 있어요?" "집에 벽걸이 TV 있어요?" "집에 벽걸이 TV 있어요?" 사실 WII의 대개의 게임들이 일어서서 동작을 하면서 하는 것이라 시선이 아래로 가는 TV 일 경우 불편하거나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실제 시선으로 떨어지도록 맞추어야 가장.. 2007. 5. 19.
TISTORY 스킨 바꾸었습니다! 무언가 가독성이 짙은 스킨으로 수정을 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심플한 디자인이 가능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very very thanks to Daisy. 그런데 하나의 문제는 티스토리 스킨편집이 너무 어렵다는 것. 역시 전 포탈에 길들여질대로 길들여졌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초등학교때 블루스크린 화면에서 명령어 때려가며 하던 DOS를 생각나게 하는 군요. 한달 학원에 다니다가 나와 적성이 안맞는다는 것을 알고 당장 때려쳤었드랬습니다. 그나저나 타이틀도 Italic 으로 변환안되게 하고, 플래시 배경도 투명으로 뚫고 싶은데 잘 되지도 않고 아~ 바꾸긴 했지만... 힘드네요. # 참고로, 어려운 영어 이름에서 대강 한글이름으로 바꿨습니다. 무제로 하고 .. 2007. 5. 18.
외로운 TISTORY... 나만 그런거야? 싸이월드 미니홈피 ☞ 네이버 블로그 ☞ 이글루스 블로그를 잠깐씩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스크랩이나 개인적인 수집용도로 Daum블로그를 쓰다가 Tistory로 옮겨보니 많이 다르다...왠지 스크랩글은 올리면 안되고 링크로만 수집해야할 것 같고, 남의 말을 인용하기도 힘들고...그리고 대강 암~~생각없이 쓰기도 그렇고... 자유롭지만 그만큼 책임이 느껴진다. Tistory가 포탈형 블로그에 비해서 자율도도 높은데다 퀄리티도 높아보인다. 단, 초보들에게는 html이나 css라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너무 너무 어렵다. 나 역시 완전 끼워맞추기 식이니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그래도 많은 부분 적응을 했다고 믿었지만, 어떻게 된 것일까? TISTORY에 오면 외로움을 견딜 수 없다..친구도 없는 것 같고.. 2007. 5. 17.
Wii....사야할까? 말아야할까? 요즘 지방 출장이 잦아져서 내려가면 꼭 하는 게 있다. 밥 먹고 Wii 한판. 멀리서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걸 보자면, 허공에서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조소를 짓게하지만, 리모콘을 드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같은 모습이 되고 있음을.....=] 어느 정도 이제는 리모콘 조정도 꽤 잘 되고... 살도 빠진다고 하고.. 너무 사고 싶다..... 아.... 사야할까 참아야할까.... 사야할까 참아야할까.... 200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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