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쿠이모1 나는 내 여동생을 사랑한다!! 사실 마츠준의 '보쿠이모(보쿠와 이모오토오 아이시떼루)'라는 영화는 영화가 나왔다는 소리와 함께 보기는 시작했지만, 왠지 그닥 마음에 와닿지 않아 포스팅은 미루고 있었습니다. 왠지 이렇게 근친상간하는 내용은 슬쩍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순수 (^^;;;) 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사회에 속박되어서 그런지 저에겐 조금은 부담스러운 소재이긴 합니다. * 물론 저에게 아주 멋지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매너좋은 오빠가 있다면 저도 -_- 제 마음을 모를 수 있겠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빠에게 아주 사사로운 마음이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드니, 형제가 있다는 게 꽤나 든든하다고 느껴지지만요. ㅎㅎ 영화를 보는 동안 그냥 제가 제일 예쁘다라고 생각했었던 장면만 캡쳐해봤습니다. 야밤.. 2007.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