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ONG1 파리 여행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해준 레스토랑, 콩 (Kong) "파리에 갈건데 어디갈까요?"질문을 던지니 다들 빠히- 위시리스트 하나쯤을 꺼내놓는다. 그 중의 하나가 '섹스앤더시티' 유럽편에 나왔던 가게 콩. 나중에 찾아봤더니 그닥 씬은 유쾌하진 않다. 남친의 전처에게 기 눌리는 장면이라니....!그래도 Sex and the City에 나온 곳이었다면,충분히 마지막 밤에 갈만한 곳이라 생각하고 아껴두었다.결과적으로는 'Couldn't be better' 이보다 좋을 순 없지! ++ KONG ++ 퐁네프 근처를 다니면서 콩의 위치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이렇게 통유리에 핑크네온에 여자얼굴 셋이라니!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이곳은 바로 로비. 여기에서 대기하거나,엘레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뭔가...이상하다.유리로 된 돔으로 생긴 식당이라 생각했는데... 2015.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