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화1 커프 움짤에 움찔하다. -_-;;; 정말 이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철없이 드라마 하나에 설레고, 드라마 하나에 일주일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이 정말 가관도 아니다. 뭐 어쩌냐 너무나 좋은 걸. (완전 대리만족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역시나 외로운 걸까나.) 가슴 조리고 보았던 순간들... 주말이 가는 건 싫지만 이것 때문에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라니, 어휴~ 공유 너무 좋다. (또 회사 앞에서 정작 봐야할 사람은 못보고 다른 사람만 봤다고 한다. 공유를 봐도 감흥없는 분들 흙흙흙) 살짝 안기는 모습과 안는 모습이 너무 감미로워서 '어~흐~' 소리가 연발했던. 역시 부러운 거지. 바닷가에서 이걸 보면서 언니와 함께 '안돼, 손 포개면안돼...안돼...어흐~ ' 하면서 봤던 장면. 진짜 아버지를 만나고 어머니의 이.. 2007.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