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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5

홍대 커피프린스 거리 주변이 변하다 회사에서는 매주 수요일. 회사에서가 아니라, 제가 속한 곳에서는 강제로 무언가 창조적인 활동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즐거울 때도,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시간을 통해서 지친 업무를 과감하게 놓고서 잠시 여유를 억지로라도 즐겨보는 기쁨도 있습니다. 이번주 저와 함께했던 동행들의 미션은 홍대 프린지페스티발이었으나, 도착했던 수요일 오후에는 거의 막장을 치닫고 있어 아쉽게 주변 남은 장치만 보다가 오랜만에 홍대 뒷길을 따라, 커피프린스 촬영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간 것일까요. 홍대는 그러고보니 학생때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다녔었는데, 저도 모르게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잘 안오게 되었었네요. 한 1,2년 만일까요. 게다가 .. 2007. 8. 31.
커프 움짤에 움찔하다. -_-;;; 정말 이러면 안되는지 알면서도 철없이 드라마 하나에 설레고, 드라마 하나에 일주일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이 정말 가관도 아니다. 뭐 어쩌냐 너무나 좋은 걸. (완전 대리만족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역시나 외로운 걸까나.) 가슴 조리고 보았던 순간들... 주말이 가는 건 싫지만 이것 때문에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라니, 어휴~ 공유 너무 좋다. (또 회사 앞에서 정작 봐야할 사람은 못보고 다른 사람만 봤다고 한다. 공유를 봐도 감흥없는 분들 흙흙흙) 살짝 안기는 모습과 안는 모습이 너무 감미로워서 '어~흐~' 소리가 연발했던. 역시 부러운 거지. 바닷가에서 이걸 보면서 언니와 함께 '안돼, 손 포개면안돼...안돼...어흐~ ' 하면서 봤던 장면. 진짜 아버지를 만나고 어머니의 이.. 2007. 8. 11.
[패러디] 공유가 이토록 아름다운 적은 없었습니다. 요즘 '커피프린스'를 보지 않으면 회사를 다니기 힘들 정도로, 아무리 야근을 하더라도 '커프는 닥본사'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한주의 시작을 멋진 공유씨와 함께 한다니 더욱 그러합니다. 그나저나 멋진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시는, 게다 뭔가 세련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시는 공유는 언제나 저희 여자들의 식사 시간에 올라오는 이름이죠. 듣기만 해도 가슴설렌다고 할까. 그래서 혹자는 윈도우 탐색기의 '공유 폴더'만 보아도 공유 생각이 나서 심장이 팔딱 거린다고 말을 하지 않나, 수위는 높아가는 가운데 우연히 발견한 건 Daum의 UCC 광고. 공유가 이토록 아름다운 적은 없었습니다. 이걸 보니, 공유 공유 공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순간 제 손이 컴으로 향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고 만든.. 2007. 8. 9.
공유가 이토록 아름다운 적은 없었습니다. 완전 멋진 공유. 공유가 이토록 아름다운 적은 없었습니다. 정말 뼈저리게 공감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커피프린스 화이팅! p.s. 아래 파이에서 오른쪽 하단의 슬라이드쇼 버튼을 눌러서 보시면 T_T 감격의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립니다요~ [출처 : '공유님 파이#1' - Daum파이] 200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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