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젊음1 나나2005 - 보고나니 사랑이 그립다. 나나2005. 처음 영화로 나왔을 때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도 좋아했기 때문에 보려고 시도는 해보았으나, 그 당시 너무 많은 피어싱을 한 아이들을 보면 그닥 참지 못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일본어도 잘 모르고, 일드도 보지 않고, 일본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본 것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버렸었다. "아, 좀 징그럽네 안볼래."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2007년. 우울한 청년과 마츠다 쇼헤이의 가족관계를 알게 되면서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한 남자, 마츠다 류헤이 때문에 다시 봐야지라고 생각했었던 영화다. 몇년이 지나고 취향이 조금 달라지고 난 다음에 다시 보니, 마츠다류헤이는 물론이고 다른 배우들도 눈에 많이 익어서 오히려 친숙해졌다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내 옆자리의 그녀의 무시무시한 말투와 피어싱에 관.. 2007.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