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센님1 Jason Mraz 내한공연에 가다! Jason Mraz를 알게된 건 2003년 즈음이었을 것 같아요. 그 때 당시에 새로 신인으로 데뷔해서 한참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죠. 키는 작지만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꽤나 매력적이었던 친구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냥 비슷한 팝보다는 약간의 Spanish 스타일이나, 레게 같은 타악기의 리듬이 들어가거나, 어쿠스틱 기타가 들어가면 무조건 좋아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있기는 했지만, 꽤나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했었죠. 인기도 많고 노래도 좋고, 가사도 나름 좋았고. 그리고 한참을 노래도 듣지 않고 살다가 오랜만에 Jason의 새 노래를 듣고, 예전보다 자신의 스타일로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는생각을 확실하게 받게 되었죠. 예전에는 조금 더 대중적인 팝이라면 지금은 조금 더 자신의 스.. 2008.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