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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5

Echo Chamber의 방에 다녀오다 Echo Chamber, 당신이 있는 방 조용히 점심시간을 빌어 산책 겸 박노아님의 책출간기념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라는 공간은 별도로 전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모여 수다도 하염없이 떨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아마 도시 속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그것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신 것을 보면, 이런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선택한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전시물, 너는 관람객이라는 이분법적인 틀로 나누는 것을 거부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도시인들 속에 동화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 곳을 노아님 대신 지켜주고 계시던 큐레이터의 말처럼 작품이 레스토랑에서 걸려있지만,.. 2008. 3. 31.
블로그 방문자를 늘이는 방법 Top 7 오랜만에 메일을 정리하다가 Freewebs 서비스에서 날라온 친절한 뉴스레터를 읽다가, 크게 공감하여 여러분께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Freewebs는 사이트나 블로그 등등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를 제작,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전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만 전념하기도 힘들기에 쿨럭 >_ 2008. 1. 27.
올블로그 시상식에 다녀오다! 오늘은 아주 중요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1년에 한번만 겨우 볼까 말까한다는 정장차림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성시경을 연상하게 한다는 검정 뿔테도 벗겨제치고, 몸과 마음이 편해진다는 트레이닝복을 벗어던지고 정말 한마디로 올블 시상식을 위하여 새로 태어났습죠! 다만 2007년 1월부터 급격하게 몸이 동글동글해진 뒤로는 개인 사진은 안찍기 때문에 그 모습을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간혹 저 몰래 사진을 찍으신 분이 계신 듯 한데, 엄연히 초상권 위반입니다욧~ 혹은 엄청한 포토샵 실력으로 거듭나게 해주신다면 용서해드리도록 하지요.) 아무튼 올블로그에서 지금까지 준비한 행사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가장 비싼 선물들을 준비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저 한자리 차지했다는 이유만으로, 데킬라 한병(+_+.. 2008. 1. 27.
당신은 어떤 블로거입니까? (내심 찔끔) What Kind of Blogger are You? Check it out yo! 종종 좋은 정보를 찾기위해 찾게되는 블로거팁닷컴(http://bloggertip.com/entry/what-kind-of-blogger-are-you-quiz)에 갔더니 자신이 어떤 블로거인지 알아볼 수 있는 일종의 심리테스트같은 것이 있더군요. 대강대강 해버리긴 했지만, 블로거팁닷컴에서는 세삼하게 모든 문제들을 번역해주셨네요. 아무튼 저는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지만 내심 evil side를 내비친 것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more money young upstart undiscovered blogger 하하하하... 블로거로 수익이 팍팍 늘게되면 하루종일 블로그만 하게될지도 모르겠군요! + 얼마전 했던 블로그 .. 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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