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사1 감사합니다! 내게 보내 온 '첫 크리스마스 카드! 2007년이 언제왔는지도 모르게끔, 한해를 마무리 하려고 하네요. 곧 며칠 있지않아 2008년이 다가오니 말이예요. 한해를 마무리 하기전 가장 큰 기념일인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지만, 남자친구가 없는 관계로 '반드시 24일날 잠이 들어 26일날 일어날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바쁘고 정신없이 많은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저보다 먼저 '신짱'에게 멋진 카드를 보내주셨네요. 정말 남는 건 사람과의 인연이라는 것은 소중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한해동안 멋진 러브 스토리는 없었지만,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다시 한번 가슴깊이 느끼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Christmas Card from Kahn (http://linetour.tistory.com) 사회생활도 .. 2007.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