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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가 포탈형 블로그에 비해서 자율도도 높은데다 퀄리티도 높아보인다. 단, 초보들에게는 html이나 css라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너무 너무 어렵다. 나 역시 완전 끼워맞추기 식이니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그래도 많은 부분 적응을 했다고 믿었지만, 어떻게 된 것일까? TISTORY에 오면 외로움을 견딜 수 없다..친구도 없는 것 같고 섬이된 것 같은 기분이다. -_-a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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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에 대해 쓴 글을 엮어봤습니다.^^
답글
비슷이 아니라 '꼭!' 똑같아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다른 매력이 있는지 이제 시작이라 찾아봐야겠죠? =)
외로움도 익숙해지면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외로워요...-.-;
아주 가끔은...
그냥 혼자 속 시원이 떠들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종종 놀러올께요~^^
답글
ㅎㅎㅎ 이거 잼있는데요? 외로운 사람들이 은근 많다고 하니깐 왠지 힘이 솟는~~~~ 방문 감사드려요.
다들 외로우셔서 그렇게 공감했나봅니다.ㅋㅋ 여튼 반갑습니다...
어려운만큼 책임감도 생기고 또 그래서 글 쓸 때도 정성이 들어가는 점은 좋아요. 대신 자질구레한 이야기들을 잘 못 내뱉었는데 사실 이건 아무도 강요한게 아니라 그냥 제가 스스로 규정하는 거니까 한편으론 자유롭게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내 공간인 블로그에서마저 누구 신경쓸 필요있겠어요^^
외롭다는 것도 공감해요. 오가는 사람은 있는 것 같은데 흔적은 커녕 오자마자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으니 왠지 허허벌판에 혼자 서있는 기분이 가끔 들더라구요~
답글
전 그냥 신변잡기 쓰기는 하는데 쓸때마다 뻘쭘하긴 한 것 같아요. 전 여태 저만 공허한줄 알고 있었는데 티스토리 만든 이래 가장 뜨거운 반응이군요~ ㅎㅎ
티스토리만의 컨텐츠가 하나 필요합니다. 이건 뭐.. 이웃분들(?) 챙길라면 이올린 가란식이니(...)
솔직히 이올린도 티스사용자 만나기 힘들더만 =_=;;
답글
그러게요. 다른 서비스들 보면 그룹이나, 메타 등등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은 마련해두고 있으니까요. 뭔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힘들겠죠?
저도 끼워주세요^^외롭습니다-_-;;
답글
블로그에 가보니 그닥 외롭지 않을 것 같던데요? ^^
테터 사용자도 외롭습니다.
오죽하면 블로그 설명에 '혼자놀기'라고 적겠습니까.ㅋㅋ
답글
프로필 사진의 프리스비 혼자 놀이는 최고인듯 '_')b
제 블로그보다는 댓글수는 훨씬 많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들이 관심 덜 같은 주제를 택해서 쓰다보니
아무래도 외로운 감이 적지 않습니다. 뭐... 항상 대중들이 흥미있어 하는 주제만 다룬다면
이야기가 편중될 가능성이 높고, 이야깃거리의 다양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뭐... 저번에 태터캠프에 가보니 네이버 블로그처럼 이웃 시스템을 도입할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다만(테터툴즈의 플로그인을 이용), 티스토리도 그렇고 태터툴즈도 이웃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전보다 더 친밀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해서 싸이 미니홈피마냥 폐쇄적인 블로그가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지만...)
답글
저도 그 생각은 했는데 무언가 이웃/네트워크는 꼬옥~~~ 필요할 듯... 하지만 요즘 오타쿠 스럽단 이야기를 들어서 친구 맺으면 친구가 민망해할지도...
저도 혼자 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블로그도...
답글
ㅎㅎㅎ 저도 여태 혼자놀았는데 오늘은 제 생일인가 봅니다~~
제 티스토리는 정말 읽을께 별로 없어요 . 하지만 저도 외로와요. 관심 받고 싶어요.
답글
관심은 일의 원동력이죠... 곧 티스토리의 원동력이 되길 바래야죠. 종종 들릴께용 ^^
ㅎㅎ 외롭다더니 걸쭉한 사람 낚시에 성공했네요~
글좀 자주자주 쓰세요 ㅋㅋ
답글
글게요..저도 이외의 놀라운 반응에 더 놀라고 있는 중이예요. 제 블로그는 미리야님만 방문해 주는 지 알았는데~~~ 그덕에 글 잘읽힐 수 있는 스킨으로 수정했으요~
정말 사람은 누구나 관심받고싶어하고 외로운 존재다..라고 생각햇엇는데 딱맞네요 ㅠㅠ 저도 티스토리 한지얼마안되는데 , 스크랩 하기도 눈치보이고..왠지 짧은 글은 쓰면 안될 것 같고... 게다가 정말 벽보고 혼자 떠드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혼란스러웠다는 ㅎㅎ . 한동안 블로그 제목이 '벽보고 떠들기' 였다니까요 ㅎ
답글
ㅎㅎㅎㅎ 아무리 발버둥쳐도 외로운건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고 즐기는 태도의 차이라고 봐야할까나~
네,외롭습니다...-_- 흑흑
답글
늘상 모두 외롭군요~ ㅎㅎ
너는 아주 좋은 보는 위치가 있는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