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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아라시] 오노는 진짜 화가? 오노가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지 않고, 아니 혹은 중간에 나왔더라면 아직도 분명 그림을 그리고 있을 거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의 그림 실력은 하루하루 늘어갑니다. 늘 어딘가에가서도 쭈그려 그림을 그리고, 쉬는 날에도 몇일씩 그리고, 요즘엔 한 작품 완성하는데에도 몇달씩 걸린다고 하죠? 정말 오노가 다닌다는 학원을 끊으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에 사로집힌 것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아...우리의 우마이청년 오노. 너무 귀엽다. △ 마고마고 아라시 2007년 5월 19일편에서 오노가 키스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려줬습니다. 그리고 아라시, 아니 쟈니스 연예계의 종착역이라고 불리우는 오노는 바로 이 사람입니다. 예전에 정성스레 만들어놓은 파이를 슬며시 이곳으로~~~ 아...너무 귀엽다. 사랑스런.. 2007. 5. 29.
[일본영화] 비밀의 화원(1996) 속에 웃음을 찾다 비밀의 화원 (1996) 비밀의 화원이라는 영화를 정말 아무생각없이 보게되었다가, 굉장히 유쾌해졌었던 생각이 문득난다. 처음에 이렇게 난해한 영화를 안볼꺼야라는 생각과 동시에 첫 재생에서 왠지 '전설의 고향'과 같은 분위기가 흐른다고 할까. 미루고 미뤘던 영화다. 주인공은 매우 단순한 설정이다. 돈을 좋아하고, 오로지 돈 앞에서만 눈이 초롱한 그녀. 어릴때부터 왠지 멍하고 아무 표정도 없고 감정도 없고 참 이상한 아이라고 느껴지는 그녀는 요상하게 돈새는 걸 좋아하고, 돈만 보면 아무 이유없이 웃는 그런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물론 취미는 '돈새기'와 '돈모으기'다. 그리고 '돈'을 더 많이 세기 위해서 '은행원'으로까지 취직을 하게 된다. 정말 '돈'이 좋아 시작한 그녀의 인생은 정말이지 너무 유쾌해서 웃.. 2007. 5. 29.
[일본영화] ROCKERS에서 치아키 선배를 만나다! ROCKERS (2003) 내가 본 일본영화 Rockers는 꽤나 명랑한 청춘 영화였던 것 같다. 그리고 놀라웠던 사실은 지금은 꽤나 유명해진 배우들이 이 곳에 많이 나오고 있었다는 것!!!! * 앗! 앞으로 죄송. 이름을 전혀 못 외웁니다 ;; 노다메칸타빌레(2006)에서 순정만화에나 나올법한 멋지고, 귀엽고 정말 환상의 선배, '치아키'는 물론이고 (그의 외모는 이 영화에서도 완전 빛납니다. *.* ), 프라이드/키시라즈캣츠/ 그리고 요즘 밤비노까지 굉장히 많은 역에 나오는 그 남자나 스탠드업이나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나 태양의 노래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던 그 남자들이 몽땅 이 영화에 조주연급으로 출연하고 있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어릴때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 때에는 한번쯤은 밴드부에 .. 2007. 5. 29.
[J-pop] M-flo's Miss You! M-flo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사실 처음 이들을 알았을때가 고등학생 때였었나. 그리고 회사에 들어와서 까지 이들이 일본 그룹이었다는 걸 잘 몰랐습니다. 일어든 영어든 우리나라 말은 아니었으니깐..그때 굳어버린 인상이 계속 남았나봅니다. ㅎㅎ Miss You (M-flo loves Melody and Yamamoto Ryohei) 좋죠? ^^ 200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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