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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London5

런던에서 7일! 런던 여행일정 대공개! London에 7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파리 테러가 일어나고 나서 열흘 정도 뒤에. 두렵긴 했었지만 현지의 느낌은 그냥 평범한 일상들의 연속이라 그런지 태연하게 잘 놀고 왔습니다. 저희 일행은 빡빡한 것(?)은 좋아하지는 않아서 런던에만 주로 머물렀는데요. 만약 대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외곽이나 다른 지방으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하루 옥스포드를 제외하고는 쭈욱- 런던에 있었는데, 런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일정과 소소한 팁 남깁니다. (다녀오고나서는 흥이 떨어져서 그런지 기록이 쉽지는 않네요 ㅠㅠ 아무튼 몰아서 일정 공유!!) ■ 런던 여행 꿀팁 - 굳이 시티버스를 타지 않아도 좋아요. 2층버스가 너무 잘되어있거든요. - 가고 싶은 곳은 구글 지도에.. 2015. 12. 24.
겨울 여행의 묘미! 영국 하이드파크 윈터원더랜드 (Hyde Park Winter Wonderland in London) ​춥고 해가 짧은게 흠인 겨울철 여행은 어떻게보면 비수기라 사람이 덜 북적거리는 점과 함께 가장 큰 잇점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점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야경을 비롯한 연말 분위기는 한국의 분위기보다 훨씬 축제나 일년 내내 기다린 느낌이 나서 그런지 재미가 있어요. 파리의 크리스마켓도 그랬었고, 영국도 할로윈이 끝난 직후 주간부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기대도 안했는데 비행기안에서 보니 11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였었나 반짝하고 나타나는 하이드파크 안의 윈터원더랜드였어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운영하는 이 곳은 어떻게보면 어른들이 찾는 판타지 공간일 수도 있겠네요. Hyde Park Winter Wonderland in London​저희는 6시정도.. 2015. 12. 9.
영국 런던 맛집 추천 7 누가 영국의 음식이 맛이 없다고 했던가- 영국은 친구의 말처럼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영국의 대표 음식이 '피시앤칩스'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더 문제인 것인지, 여기에도 사람이 살고, 사람들은 각자의 입맛과 취향이 있으니 맛없는 집만 즐비한 것은 아니다. 아마도 운이 없게도 맛이 없는 곳만 다니신 분들이 광분하여 퍼트린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예상외로 여행 내내 저렴하거나 중저가의 음식들을 너무나 맛나게 먹었던 나머지 너무나 기억이 좋다. 1주일 정도 머물면서 여러 곳에서 식사를 했지만 여기는 한번 꼭 가보라고 권하는 곳들만 추천해드리려고 함. 꼭 한번쯤은 먹어볼만!!! ​​1. Regency Cafe​ 내일 아침 눈을 떠서 아침 식사를 하러간다면 기꺼이 여기에 가고 싶다.. 2015. 12. 1.
영국 런던 마켓 탐방기 ( Potobello, Brick Lane, Covent Garden, Bourough Market) 생각해보니 영국에 열리는 플리마켓이 엄청나긴한데 갈 엄두는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비상시건 상시 열리는 마켓들이 있어 생각보다 많이 가게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마켓에서 파는 음식들도 너무 맛있쪄욤 201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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