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무라타쿠야11

2008년 2분기 일드! 무엇을 볼지 정했다! 사실 2007년도부터 빵빵 터지는 것 같은 일드가 없어서 조금 심심해 있었던 찰나에 1분기는 '장미없는 꽃집'과 '교섭인' 2개만 보았었는데 2분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보고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반나절이니 다 따라잡고 있었던 나는 도대체 멍미;; 1. Around40 - 주문이 많은 여자들 이거 대박입니다. 마흔이 다 되어가는 독신 여성, 전문 직장 여성으로서의 꿈과 그리고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을 뼈 속을 후벼팔 정도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화로 올케언니에게 보고있느냐고 했더니, 일본에서도 꽤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일단 언니도 마이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힘들지만 일단은 같이 보고 있다니 므흣) 일단 라인업은 배우이름은 잘 못외우기 때문에..... 2008. 4. 22.
가장 섹시한 숨소리....I love you I love you... 프라이드를 보신 분이라면 아마 가슴이 한번쯤 요동을 치셨을 장면.. 프라이드 중에서도 마음설레는 최고의 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 나즈막히 들려오는 숨소리....멋진 목소리..그리고 사랑해라는 고백.....♡ 덧.. 훔.. 생각해보니 진짜로 전 이성을 볼때 목소리를 보는 가봅니다. 믿음직한지, 아닌지, 지적인지 아닌지, 성격이 차분한지 촐싹맞은지 어느정도는 목소리로 느낄 수 있어 더욱요! 물론 성격과 목소리가 별개인 사람들도 꽤나 많았지만, 성격이 좋아도 목소리가 별로라면...마음이 動하지 않아요. 흙흙 덧.. 실제로 목소리만 듣고 찾아헤매본 적도 있었다는.... 쿨럭.... 덧.. 오늘 하루도 신짱은 현실에서 몇미터 멀어져갑니다.....쿨럭.... 2007. 11. 25.
기무라타쿠야의 Hero! 팬의 본분을 다하기 전에 생각보다 꽤나 오랫동안 상영되고 있는 관계로 마지막 휴가일에 히어로를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 영화관 혼자가기와 히어로 극장에서 보기라는 혼자만의 미션에 성공했습니다만....뭔가 찝찝하네요. 영화관 혼자가기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영화볼때 그닥 말을 건네지 않고 쭉 보는 타입이라 옆 사람이 있던 없던 상관이 없었고, 표를 사는 것도 요즘은 자동판매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까지 척척 혼자 할 수 있었으니, 그닥 혼자왔어요~라는 식으로 사람들의 눈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으나 문제는 영화 자체에 있었습니다. 아직 일본 영화가 비주류다 보니 그닥 관객이 많지 않았고, 이렇게 평일 오후에는 더욱 그러하였죠. 즉, 영화관에 시간에 쫓겨 들어가보니 평일 오후에 데.. 2007. 11. 13.
오랜만에 다시 보는 기무라..여전하구나 갑자기 철없는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적응이 안되시는 분이 있다면 살짝 웃어 주시길~ 오랜만에 뮤스테를 보니 좋아하는 음악 랭킹을 뽑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유치한 가사지만 스맙 멤버들도 너무 귀엽고 재치있게 해주어서 너무 귀여운, 하지만 왠지 노래방에 다녀오고 나서 더 애착이 생겨버리는 그런 노래 방방방이라는 노래를 이뿌게 부르고 있는 기무라 군과 눈이 맞아 버렸군요!!! 2005년 여름에 나온 뮤스테 자료. 아~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예쁘네요! 그리고 최근 스마스마 비스트로를 밀려서 보다가 최근 빅토리아 베컴의 내한으로 스마스마의 한 꽁트인 '호스트 브루스'를 오랜만에 찍었더랬습니다. 약간 회색 칼라렌즈를 끼고 나오는 남바완 호스트 히카루군. 예전에 볼때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너무 .. 2007.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