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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9

내 인생의 그래프 http://uremon.com/life_graph/ 자신의 풀네임을 적어서 넣고 OK를 클릭하면 인생의 그래프를 보여준다. 그래프를 보니 그동안 힘겨운 날들이여 안녕, 나는 30대 후반이 될 때를 기다려야하는 구나. 그래도 여태까지 삶이 힘들고 후반이 핀다니 기분이 좋은걸. 오너라, 오너라, 어서 오너라. 이 그래프를 보니 나이 먹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2009. 10. 16.
출퇴근시간을 즐겁게하는 한/일/미 드라마 인터넷 = 쓸데없는 시간 허비, TV = 바보상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이 2가지가 없으면 참 삶이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재미없을까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잠이 안올때 벌떡 일어나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읽는 것과, 인터넷을 하는 것이지만 대개 인터넷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아주 반사신경 반응하듯이 그렇게. 2008년도 시작하는 일드를 모두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에는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거나 혹은 빠뜨리고 봤던 작품들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드, 그리고 미드였는데 올해에는 그동안 배척해왔던 한국 드라마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제가 못봤던 연애시대, 대장금, 환상의 커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보고 있으니, 옛날 것들이 확실히 더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D 이번 1월.. 2008. 1. 4.
아무리 글써도, 읽어도 댓글은 안 남기니?? 글을 쓰고 블로그를 더 외롭게 만드는 바로 그건! 글을 아무리 써도 무댓글 분명 들어와서 읽은거 아는데도 무댓글 이게 바로 혼자놀기? 심심하고 글쓴게 가끔은 무안하다. 누가 이야기 했듯이 '내심은 누가 읽어줬으면'하는 거다. 그리고 가능하면 흔적하나 남겨주는 쎈쓰! 관심받고 자라는 어린 블로거, 이블냥. 2007. 5. 21.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훈남 BEST 오랜만에 새로 지급받은 노트북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소유하고 싶은 훈남 베스트'라는 것으로 파이를 만들려고 꾸며놓은 이미지들이 보였다. 파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워버렸었는지 없어져 새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훈남들이 바라보고 있자니 입가에 번지는 미소는.....(저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랍니다. 예쁘고 멋진 것에 무너지는...) 기무라, 야마삐, 오노, 아이바, 사쿠라이, 후쿠야마, 세븐, 소지섭, 강동원, 츠마부키.. 셀 수 없이 많은 훈남들이 있지만 참 이 중에 한명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 내심 섭섭할 뿐이다. 너희들 눈 좀 발에다 달아주면 안되겠니? 어떻게 나는 도저히 안되겠니? 중학교 이후 연예인을 좋아한 적도 없고 그런데 나이 들더니 주책만 늘었습니다. ^^;; [출처 : '.. 200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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