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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진정한 킹카 마츠다 쇼타(松田翔太)의 가족 마츠다 쇼타(松田翔太)나에게는 적어도 '꽃보다 남자 (일본판)'의 차도의 명가에서 자란 '니시다군'으로 더욱 기억이 남는다. 얼마전 누가 마츠다 쇼타가 꽃남에서 진짜로 진정한 킹카라는 소리와 함께, 얼마전 보았던 영화에 정말 너무 인상이 강해서 잊을 수 없었던 마츠다 류헤이(松田龍平)와 가족관계라고 해서 정말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역시나 프로필을 알고 나면 달리 보이는 게 사람의 심리일까. 좀 궁금하다~ :) * 아참, 이번 분기에는 새로 시작한 긴자의 넘버원 호스티스가 되는 이야기 '여제'에 야쿠자로 출연 중이다. 긴자와 호스티스의 이야기는 일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라 재미있을지 진부할지 고민되어 보지 않아가 얼마전 보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클릭하시면 크.. 2007. 7. 22.
기무라타쿠야의 무사의 체통 오랫동안 기다려왔었던 영화였다. 기무라가 사무라이로 등장한다는 사실 자체로 '기다림'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몇일 전 시간을 내어 미루어두었던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나에게 '기무라를 향한 팬심이 너무 약해. 적어도 10년은 되야지.'라고 했었던 직장 동료는 이 영화를 보기 전 '그닥 기무라가 이쁘게 나오지는 않아'라는 말을 무심코 던졌다. 사실 '예쁘지않다'라는 말은 흡사 SPOILER 감이었다. (정말 그랬다. 기무라는 여태 보았던 꽃미남의 외모를 넘어서 추하고, 외로운 역할도 예쁘진 않지만 그의 스타일 대로 소화해내고 있었다.) 기무라의 '무사의 체통'(발음이 일본어로 유사한 것이 있어 '무사의 일분' 등으로 놀림을 받기도 했었던...)은 일본에서 사무라이의 낮은 계급들이 군주가 식사를 하기 전 '독.. 2007. 7. 16.
야마다타로, 생각보다 귀엽네? 7월 6일 금요일저녁 시작한 우리의 겸둥이 니노와 쇼군이 나오는 야마다타로가 시작을 했다. 어떤 이야기일지, 스토리는 빤한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에피소드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 니노의 연기는 갈수록 늘어가는 데다가, 쇼군은 숙제군이나 쇼에서 보여준 개그와 뉴스캐스터의 양면을 벗고, 무표정의 차가운 꽃남으로 등장해 팬이라면 좀 더 볼만한 요소들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 그나저나 너무 귀여운데? 니노밍을 지맘대로 왕자님이라고 치우해버리는 같은 반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 눈에는 니노밍이 왕자님으로 보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인당 1평도 안되는 집에서 살고 있다는.... 정말 니노밍이 갑자기 필통이 초코렛 박스로 만들어 다니고, 시도때도 없이 꼬르륵 .. 2007. 7. 9.
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미/중/일 드라마로? 7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3분기 드라마가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의 귀여운 야마다 타로도 그렇지만, 제일 먼저 보기 시작한 건 '아름다운 그대에게(이케멘 파라다이스)' 였다. 자고 있는 동안 함께 일드의 세계에 심취해계신 한 분으로부터 재미있다는 급문자를 받았기 때문. 아무튼 1회를 보고나니, 어떻게 보면 뻔하고 뻔한 스토리가 조금은 예상이 된다. 좀 지루해 보이기도 하고, 그저 그럴 것 같으나 왠지, 여자 목욕탕에 가보고 싶은 게 남자들의 로망이라면, 어쩜 이케멘 파라다이스는 꽃남들이 살고 있는 남학교에 가보는게 여자들의 또 다른 로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 :) 정말 너무 꽃남들이구만!!! 요즘 커피프린스 때문인지, 윤은혜의 은찬 캐릭터에 함껏 빠져있기 때문에 남장여자가 너무 귀여워 보인다. 하.. 200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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