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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J-pop] 花 by Orange Range J-Pop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m-flo나 Utada Hikaru였지만, 관심을 갖게 해준 것은 일드를 보기 시작하면서 깨친 쟈니스 계열의 그룹과 노래였다. 유치하기 짝이 없고 리듬도 비교적 단순해서 쉽게 학습이 되었던 노래들이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계속 연마를 했었으니깐. 그렇게 하다가, 언제가부터 일음의 랭킹을 보게되고, 이런 저런 좋은 그룹들을 알게 되었다. 일본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아직도 음악방송에서도 '비디오계열'만이 아닌 '10대 취향'만이 아닌 다양한 인디부터 엔카까지 골고루 소개되고 있다는 것. 이 소개의 힘은 비단 방송국이 아니라, 이 나라 사람들의 음악적 취향이 조금은 더 다양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부럽네. 아무튼 리듬도 좋고 가사도 좋아서 좋.. 2007. 5. 25.
D드라이브 속에 잠자던 기무라 사랑스러운 사진들 무작위로 대방출합니다. 나의 사랑스런 기무라 ♡♡♡ * 컴이 언제 지맘대로 포맷되어 버릴지 모르는 상태..T_T * 아 정말.... 현실과 자꾸 멀어진다. -_-a 2007. 5. 25.
[일드] 기무라의 소라호시(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소라호시) 空から降る一億の星에서 기무라는 악마의 눈을 가진 아이로 나온다. 산마 아저씨가 기무라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가면 그 말이 꼭 맞게도 느껴진다. 하지만 기무라의 눈에는 어리고 상처받은 아이도, 천사도, 악마도 모두 존재했다. 그는 인간이었으니깐. 기무라는 말도 적고 조용하고 무언가 신비하지만 살벌한 느낌을 주는 역할로 나온다. 정말 여자들이 홀딱 반할 어떤 오라로 가득찾다고 해야하는 것이 나을까. 아무튼 이 드라마는 기무라를 비롯해서 주변 인물들도 빵빵해서 정말 볼만하다. 스토리도 꽤나 진지하고 재미있고 여러군데 반전이 있어 굉장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 듯 ;; 아무튼 보다가 보다가 마지막에 다가갈 수록 끊을 타이밍을 놓치고 보다가 밤새고, 울다가 밤새었.. 2007. 5. 25.
[J-pop] Mr.Children - くるみ(kurumi) Mr.Children - くるみ(kurumi) 作詞/作曲 Kazutoshi Sakurai 唄 Mr.Children 혼자서 많은 이별을 경험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게 되어 슬퍼질 때...그런 이별들을 실수들을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만 할때가 있을 겁니다. 어느날 초라하게 혼자 밥을 먹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 혼자 왠지 꿈도 잃어버린 채 톱니 바퀴 돌듯 살아온 것 같아 허무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이미 그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하죠? くるみ(kurumi)는 호두나무라는 뜻도 있지만, 未來が來る(미라이가쿠루-미래가 온다)라는 뜻에서 쿠루미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노래도 좋지만, 정말 인상적인 뮤비로 5점 만점을 주고 싶어요. 중간에 눈.. 200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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