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엔터테인157 Sway by Bic Runga Sway in 1995 - Bic Runga Don't stray don't ever go away I should be much too smart for this You know it gets the better of me Sometimes when you and I collide I fall into an ocean of you Pull me out in time Don't let me drown I say it's all because of you And here I go losing my control I'm practising your name So I can say it to your face It doesn't seem right to look you in the eye Let all the.. 2007. 11. 5. G. love & Special Sauce :D Volume up, guys! G. Love & Special Sauce 제가 오래전 즐겨듣던 노래들 중 하나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일어나거나 컴퓨터에서 뭔가를 할때엔 꼭 이들의 음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잠시 Colorado Boader에서 공연을 한다고해서 시험을 내팽겨치고 이들의 공연을 갈까했다가 주춤했던 것을 몇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수십가지의 악기를 다룰줄 알고 공연을 많이 하기로도 유명한 G. Love & Special Sauce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공연을 하고 다니겠죠? 버스에서 매일같이 질리도록 시리얼과 우유로 연명하면서 말이죠. 아무튼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는 매력있는 밴드임은 틀림없습니다. 음악을 음악으로만 대하게 해주었던 그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절로 어깨.. 2007. 11. 4. Once..... 모든 기억이 그 시간만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 경험상 너무나 당연합니다. 게다가 그 기억이라는 것은 자신에 의해 한번은 재해석되어 남아있기때문에 늘 왜곡되어있거나 어떤 것은 실제 있었던 것보다 확대 또는 축소되어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남습니다. 원스라는 영화도 어렴풋하지만 가슴한구석에 잊지 않고 실제보다 더욱 오래도록 남을만한 잔잔하면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사랑을 다룬 영화같았습니다. + Once 이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함께 보기로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이럴때 원스를 어떻게 해석하면 좋지?" 가끔은 한국말이 어색하거나 그 뉘앙스를 전하지 못하니깐 그냥 원스라고 하겠지 뭐라고 대강 말을 흐려버렸습니다. 굳이 해석하고 싶다면 '한번은' '옛날에' 이렇게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제목은 영화 보.. 2007. 10. 31. Supernatural 은근히 재미있네.. 요즘 즐겨보고 있는 미드가 몇가지 있습니다. 일드 이외에 시리즈물을 잘 챙겨보지 않지만 미드도 계속 보다보니 늘 신파로 끝나기 일쑤인 한국 드라마나, 늘 해피엔딩과 만화같은 느낌의 일본드라마와는 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스케일도 조금은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액션은 크지만 총 한방이면 끝나버려서 조금은 너무 화끈하달까라던지 너무 쉽게 끝나버리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여전히 서로 다른 매력이 존재하긴 하나 봅니다. 하지만 한 시즌에 몇십부가 지속되는 미드는 애써 챙겨보는데 조금 힘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드라마도 왠만하면 16부에, 일드는 심지어 11부인데..미드는 기본 22부 정도는 되니 호흡이 길어 가끔은 질려버리기도 합니다. 켁. 요즘 아침 새벽 학원가는 길에 적적함을 달래기위해 아이팟에 .. 2007. 10. 2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