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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157

Better Days by Citizen King 사실 얼마전 컴퓨터가 고장나게 되면서 몇해 전 사용했던 Sony Vaio를 다시 꺼냈습니다. 속도가 조금 느리고 윙윙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리는 것 치고는 아직 쌩쌩하네요. 외국에서 생활하던 시간 동안에 이 컴퓨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 당시에 들었던 노래들이 많이 있어 한편으로는 꽤나 반갑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뒤져보니 그 당시 음악적 취향은 지금에와서는 이해못할 것들도 왕왕 있군요. 하지만 꽤나 즐겁게 음악을 즐겼던 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J-pop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This is ma style!"이라고 말하고 싶은 노래입니다. 이렇게 흥얼흥얼 거리면서 어깨춤을 추거나 몸을 가볍게 흔들어댈 수 있는 흥겨운 음악이 딱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07. 11. 10.
오랜만에 다시 보는 기무라..여전하구나 갑자기 철없는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적응이 안되시는 분이 있다면 살짝 웃어 주시길~ 오랜만에 뮤스테를 보니 좋아하는 음악 랭킹을 뽑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유치한 가사지만 스맙 멤버들도 너무 귀엽고 재치있게 해주어서 너무 귀여운, 하지만 왠지 노래방에 다녀오고 나서 더 애착이 생겨버리는 그런 노래 방방방이라는 노래를 이뿌게 부르고 있는 기무라 군과 눈이 맞아 버렸군요!!! 2005년 여름에 나온 뮤스테 자료. 아~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예쁘네요! 그리고 최근 스마스마 비스트로를 밀려서 보다가 최근 빅토리아 베컴의 내한으로 스마스마의 한 꽁트인 '호스트 브루스'를 오랜만에 찍었더랬습니다. 약간 회색 칼라렌즈를 끼고 나오는 남바완 호스트 히카루군. 예전에 볼때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너무 .. 2007. 11. 9.
[일드 4분기] 오카다의 SP! 2007년도 4/4분기 일본드라마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3분기부터 몇몇개 빼고 그리 재미있는 것도 없고, 4/4분기는 그닥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지못했습니다. 후쿠야마의 갈릴레오는 범인으로 나오는 스펙에 따라서만 볼 예정이고 (4화에서는 SMAP의 싱고가 나온다고!!!), 나머지는 그냥 시큰둥 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4분기 드라마 체크를 하고 4분기는 드라마를 보지 말까 하다가 지난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오카다 준이치군의 SP(Security Policer)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SP, 왠지 재미있겠는걸? SP 를 Special Policer라고 시작하기도 전에 그렇게 생각해버렸던 것은 선입견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카다는 고급공무원이나 나라의 주요 인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호원이라는 직책으로 나.. 2007. 11. 9.
One of ma favorite, Jack Johnson 요즘 옛날 생각이 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자꾸 예전 듣던 음악들을 다시 찾아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올렸던, G.love & Special Sauce나 Big Runga를 제외하고도 몇몇 더 좋아했던 뮤지션들이 많은데 오늘도 역시나 처음 이 사람의 음악을 접하고 '이거다!''딱 이거야'라고 생각했었던 뮤지션입니다.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질리도록 들어버리기 때문에 이 사람의 전 앨범을 통째로 듣고 왠만한 건 외워버렸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땐 모든 것들에 정열적이었었네요. Jack Johnson 잭 존슨은 처음부터 가수를 한 것은 아닙니다. 세계 챔피언 선수권에 나갈 정도로 수준급의 서퍼 활동도 했었고, 또 자신이 서퍼를 하게 되면서 찍은 서퍼와 서핑을 소재로 한 독립 영화도 찍은 영화 감독이기도..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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