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엔터테인157 러브 레볼루션! 팡팡! 당신은 일에 중독되었습니까? 하지만 사랑에 목마릅니까? 마른 목을 더 마르게 하는 일드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즘 볼게 없어서 고민하던 중 저를 일드의 길로 인도하신 분은 다시 한번 이야기 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본 일드 중 하나로 꼽는 작품이라고 꼬옥 챙겨보라고 하셨죠. 러브젠이나 사랑의 힘 같은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꼬옥 봐야지라고 했던 일드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3분기 종영을 한 호타루 빛의 얼짱 부장님(部長)도 은근 바람둥이로 나와주시는 일드였습니다. 일 vs. 사랑 정말 프로들은 일과 사랑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랑을 하고 싶다고 입은 말하지만 가슴은 좀 더 일을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이 있으.. 2007. 11. 16. 기무라타쿠야의 Hero! 팬의 본분을 다하기 전에 생각보다 꽤나 오랫동안 상영되고 있는 관계로 마지막 휴가일에 히어로를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 영화관 혼자가기와 히어로 극장에서 보기라는 혼자만의 미션에 성공했습니다만....뭔가 찝찝하네요. 영화관 혼자가기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영화볼때 그닥 말을 건네지 않고 쭉 보는 타입이라 옆 사람이 있던 없던 상관이 없었고, 표를 사는 것도 요즘은 자동판매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까지 척척 혼자 할 수 있었으니, 그닥 혼자왔어요~라는 식으로 사람들의 눈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으나 문제는 영화 자체에 있었습니다. 아직 일본 영화가 비주류다 보니 그닥 관객이 많지 않았고, 이렇게 평일 오후에는 더욱 그러하였죠. 즉, 영화관에 시간에 쫓겨 들어가보니 평일 오후에 데.. 2007. 11. 13. Santeria by Sublime 또 다시 돌아온 옛날 음악이야기. 이 노래는 아주 오래전부터 제 ipod속에 있었지만,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 들어있었던 곡만 5,000여곡. 이걸 다 들어봤다라고 하면 정말 음악에 미쳐있군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고, 일단은 앨범단위로 정리하던 버릇이 있어서인지 그 중 반정도만 들었으려나요? 아무튼 요즘은 안듣는 노래는 정리중입니다만 왠지 좋은 노래를 그냥 DELETE 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소심해져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아마 ipod shuffle이 나왔을 무렵, 나도 그냥 랜덤으로 재생해보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틀었다가 빠졌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 뿐만 아니라 Sublime 자체에 빠졌던거죠. 약간의 펑키 모던락정도라고 하면 될 듯한 음악.. 2007. 11. 11. Lifetime Respect -女編- 좋구나! 나: 야, 일단 이러다 휴가 못낼 것 같아서 그냥 내버렸어. 그런데 뭘하면 좋지? 후배: 낮잠 영화 독서 음악감상 소개팅 아무튼 휴가를 맞이하여 제가 좋아하는 낮잠이 아니라 잠 자체를 12시간에서 17시간정도 자고 있습니다. 한번은 8시간 정도 잤다가 잠시 깨어 물마시고 다시 3시간 자기를 여러차례 반복하게 되면, 다시 으슥한 밤이 됩니다. 그럼 밥먹고 책읽고 영화보고 노래듣고 합니다. 소개팅은 전혀 계획이 없네요. 지금 상태로라면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누가 불러도 시큰둥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오랜 수면이 끝나고 가면, 학교도 한번 가고, 금요일에 태어난 아는 언니/오빠 가족의 애기도 보러가고, 인간과 부딪히는 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간에 갑자기 이 노래를 들으니깐 즐겁고 예쁜.. 2007. 11. 1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0 다음 반응형